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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우리나라 만큼 광대역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나라도 별로 없죠. 미국만 해도, 4천만명 이상이 광대역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저소득, 시골, 히스패닉 등 계층에서 광대역 인터넷에 소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매월 30불의 인터넷 이용 지원금을 결정했는데요, 매우 파격적입니다. 컴캐스트, 버라이즌 등 20여개의 인터넷 제공 사업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미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수혜이고 이 무료 인터넷 정책으로 어떤 산업에 영향을 미칠까요? 인터넷 이용 인구가 늘면 당연히 미디어 산업에는 좋은 영향잁테요, 함께 이런 문제를 고민해보아요. https://jeremyletter.com/joe-biden-free-int..

이번주의 미디어 이슈로 가장 큰 뉴스는 미국의 1,2위 케이블 회사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입니다 치열한 OTT 경쟁 속에서 컴캐스트와 차터가 왜 동맹을 맺었는지 , 합작회사는 무엇을 추진할 예정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제작 중단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입자 하락 이후 넷플릭스에 대한 부정적 이슈 때문인지 국내 K-드라마 위기 논의까지 이어지는데요, 하지만 약간 다른 시각에서 이런 내용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이번주 인사이이트 한번 읽어보시면서 한주를 시작하세요. 아, 멤버쉽 구독하기를 한번 해보시는 어떠신지요? https://jeremyletter.com/comcast-charter-make-jointventure-wekly-media-insight/ [Weekly Insight..

넷플릭스, 티빙 등 OTT 를 시청하면서 불편함은 없으십니까? 콘텐츠를 고르다 시간을 허비하다가 결국은 시청을 포기한 적은 없으셨는지요? 한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OTT가 10개가 넘습니다.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앱들을 모두 방문하여 OTT들의 다른 시청 방법을 따라 영상을 선택하고 시청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에 대해 마국의 컨설팅 회사 액센추어(Accenture) 가 보고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보고서의 이름은 Streaming Next Act 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고객 서베이 결과와 해법등을 실고 있습니다. 그 해법으로 OTT 앱들을 모두 모아놓은 어그리게이터가 필요하고, OTT들의 모든 데이터를..

오늘은 TV에 대해 주제를 정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TV를 이용하시니요? 많은 분들이 스마트TV를 사용하고 계시고, 앞으로 TV를 바꾸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스마트TV를 구매하실텐데요, 이렇게 스마트TV를 사더라도 TV채널을 보려면 IPTV에 가입하여 셋톱박스를 TV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월 몇천원의 셋톱박스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당연스럽게 받아들였던 이런 방식은 사실 소비자 친화적이지 않지요. 만일 이런 IPTV가 직접 TV를 만든다면 이런 불편함은 사라지겠지요. 미국의 케이블 회사와 영국의 위성방송을 거느린 통신회사 컴캐스트가 직접 스마트TV를 만들었는데요, 재미있는 시도인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컴캐스트가 영국과 미국에서 출시한 스마트TV에 대한 리뷰..
2011년 CES가 막을 내렸다. 2011년 한해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태블릿, 4G 스마트폰 그리고 스마트TV등이었다. 지난 3~4년 간 CES의 단골 메뉴는 스마트TV 였다. 야후가 주도했던 위젯TV, 가전사 주도의 브로드밴드TV, 그리고 구글TV 까지 새로운 트렌드가 CES에서 예측되었다. 그러나 스마트TV는 전체 미국 판매 TV의 22% 수준까지 성장하고는 있지만 방송 미디어의 지형을 바꿀만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TV는 미국의 IT 메타블로그가 선정한 2010년 실패 IT 제품 7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스마트TV가 주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평가한다. 콘텐츠, 사용성, 가격등이다. 이 중에서도 콘텐츠 분야는 스마트T..
이제 TV 콘텐츠의 소비는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 움직인다. 월드컵 경기 도중 쏟아지는 트위터의 140자 단문들은 안타까움과 좌절 그리고 승리의 순간순간 마다 살아있는 현장 처럼 출렁였다. 방송사들도 분주히 트위터 계정으로 이용자들의 자발적 움직임을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사업화할 방법을 찾는데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방송국들은 기업 또는 방송 채널 트위터 계정을 두고 언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지,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엇인지, 오늘 방영될 드라마의 줄거리는 무엇인지 새로운 소식들을 전파시키려 한다. 하지만 이런 트윗들은 수백만개의 이야기 속에 조용히 묻혀간다. 최근 미국의 1위 케이블 회사인 컴캐스트는 플랫폼 성격이 강한 소셜TV 서비스 를 출시하였다. 지난 5월 TechCrunch 주최의 컨퍼..
비즈니스 모델이란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먹이사슬을 말한다. 비즈니스 모델이 한번 견고하게 성을 쌓으면 허물어지기란 쉽지 않다. IT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만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방문자의 숫자와 이들이 이용하는 트래픽 양에 따라 광고주의 크기가 결정되는 포털의 광고 모델은 아날로그 방송국의 광고 비즈니스 모델과 동일하다. 다만 광고주의 종류가 다르고 광고의 형식이 다를 뿐이다. 신문이나 케이블 방송국 또는 통신회사들 처럼 계약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내고 콘텐츠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업은 틀리지만 거의 흡사한 모델이다. 이처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모델은 기본 골격이 모두 유사하다. 이러한 기본 골격을 세우고 나면 사업자간의 관계 정립이 이루어진다. 인프라(통..
미국의 1위 케이블회사인 컴캐스트가 3대 지상파 중 하나인 NBC를 인수하는데 마침내 성공하였다. 현금 인수가 7조, 현물 투자 8조를 포함하여 무려 15조를 투입하여 GE로부터 51% 지분을 확보하였다. (관련기사보기) 미디어업계에 종사하는 필자로서는 이번 인수는 2000년 초에 있었던 타임워너와 인터넷 업계의 선두 사업자인 AOL의 합병 보다 몇배 더 파장이 큰 빅딜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그러나 2000년 당시 세계 최대의 미디어그룹의 탄생이라고 평가했던 타임워너의 AOL인수는 타임워너와 AOL이 결별함으로써 미완의 실험으로 끝이났다. 이번 컴캐스트의 NBC 인수는 2000년 당시의 타임워너와 AOL의 결합에 대한 호들갑스러운 평가에 비해 아직까지는 조용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수준이다. 위에 링..
아이튠즈의 월 30불 동영상 월정액 서비스에 관한 기사가 타전되었다. 애플의 아이튠즈가 TV 방송국들과 콘텐츠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ZD Net가 헤드라인으로 올린 “아이튠즈가 미 케이블 TV 흔든다” 는 다소 호들갑 스럽다. (관련기사 보기) 아이튠즈의 월정액 방식의 영상 서비스는 수개월전부터 예견되어 왔다. 이 서비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ZD Net의 평가처럼 이 서비스가 기존의 지배적 유료방송 사업자인 케이블을 위협할 수 있을까? 우선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는 백여 개 이상의 TV 채널과 수만편의 HD 급 영상, 그리고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직비디오 VOD 영상등을 갖추어야 한다. 즉 Linear 채널 기반의 케이블과 경쟁을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콘텐츠..
전세계의 콘텐츠 오너와 유료방송 네트워크(케이블,위성,IPTV) 모두는 훌루에 주목하고 있다. 그들의 성공 요인과 훌륭한 성과에 너나 없이 펜대를 들어 찬양과 따라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개방과 공유의 Web 2.0 철학을 가장 선도적으로 구현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로 프리미엄 콘텐츠의 인터넷 유통의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을 다소 주춤하게 할 수 있는 난제가 등장하였다. 훌루는 콘텐츠 오너들의 합작회사이다. 콘텐츠 오너들이 수혈하는 콘텐츠가 그들의 피와 살이다. NBC, FOX 최근에 주주로 참여한 DISNEY-ABC는 방송 채널 사업자이다. 이들의 주요 수익처는 아직까지는 유료방송 네트워크 공간이다. 즉, 케이블, 위성 가입자들이 월마다 내는 수신료와 이들 가입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