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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2년만에 CES가 개최되었습니다. 기술 및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미리 엿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현장 행사 및 온라인 쇼케이스들이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CES에서 LG, 삼성이 선보인 TV와 연관 디바이스들, 그리고 콘텐츠를 연결하는 TV플랫폼의 변화를 보면 아주 새로운 것들은 아니지만 편리하고, 있으면 좋은 것들의 조합임을 알 수 있습니다. LG,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키노트 연설, 온라인 퍼블리싱, 공개/비공개 행사등을 통해 적극적인 자사의 전략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과 TV에 대한 트렌드를 통해 이들이 그리고 있는 '홈의 미래'를 아래 '제레미레터(링크)'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키노트 내용 , 신제품 해설, 에측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

만일 다음 차 또는 첫 차를 구매하신다면 이제 전기차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제가 타고 다니는 차에는 반자율주행 기능이 있는데요, 중 장거리 운행 시 느끼는 편리함은 매우 큽니다. 테슬라는 운행하시는 분이라면 자율주행의 편리함을 누구보다 아시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기능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데요, 운전자 그리고 차의 승객들은 이런 기술이 진화될 수록 차 안에서 무엇을 할까요? 당연히 미디어 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것이겠지요. 지금은 차 안에 별도의 네트워크가 없고 전용 디스플레이도 없는 차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 안에 탑승하면 모두 모바일을 켜고 개별화된 미디어 소비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미래는 다르지요. 이런 미래를 예측해보기 위해 CES 2020에 출시된 여러 자동차 메이커 그리고 ..

2021 CES의 6대 트렌드 선정 배경은 팬데믹 ‘CES박람회’를 듣자 마자 스베가스’가 먼저 떠올려 진다면 당신은 출장 경험이 있다. 애석하게도 2021년 CES는 실물을 볼 수 없는 온라인에서 all digital로 펼쳐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애저,팀즈)을 활용하여 실시간 컨퍼런스 및 화상 회의 및 온라인 전시가 이루어 졌다. 참가회사는 작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 2천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컨퍼런스 참가자는 15만명으로 작년보다 늘었다. CES는 물리적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1~3년 내 출시할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 제품 안에 숨어 있는 기술 및 네트워크 그리고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사용성(User Experience), 관련된 플랫폼 서비스들을 점검하여 미래의 단서들을 찾는 행사이다. ..
2011년 CES가 막을 내렸다. 2011년 한해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태블릿, 4G 스마트폰 그리고 스마트TV등이었다. 지난 3~4년 간 CES의 단골 메뉴는 스마트TV 였다. 야후가 주도했던 위젯TV, 가전사 주도의 브로드밴드TV, 그리고 구글TV 까지 새로운 트렌드가 CES에서 예측되었다. 그러나 스마트TV는 전체 미국 판매 TV의 22% 수준까지 성장하고는 있지만 방송 미디어의 지형을 바꿀만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TV는 미국의 IT 메타블로그가 선정한 2010년 실패 IT 제품 7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스마트TV가 주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평가한다. 콘텐츠, 사용성, 가격등이다. 이 중에서도 콘텐츠 분야는 스마트T..
IFA가 폐막된지 10일이 흘렀다. IFA는 50주년을 맞이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TV,PC,오디오,생활 가전 등 전통적인 전자 제품과 태블릿과 같은 이머징 디바이스가 전시되는 이 행사에는 전세계의 탑 가전회사들이 몰려온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지역적으로 유럽 고객의 공략이다. 내년도 신제품을 전시하고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유럽에 열리는 행사이지만 전세계의 관계자들이 베를린으로 향한다. 이런 전시회들은 유통 딜러들에게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보하는 행사로 시작되었을 것이다. 유통 조직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망라하여 모두 갖추어진 뒤에는 전자 박람회는 주로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만방에 공표하는 자리로 활용되고 시장의 리더쉽을 유지하는데 활용하는 행사로 ..
2010년 CES에서 TV 분야의 가장 큰 관심 영역은 단연 3D 였다. HD 와 LCD 디스플레이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 같은 무게감으로 3D라는 화두가 던져졌다. 그 다음 이슈는 2009년부터 본격화된 인터넷TV, 브로드밴드TV 가 어떻게 진화해 갈것인지에 대한 기대 였을 것이다. 2010 CES에서 선보인 TV 가전사들의 인터넷 TV는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먼저 가전사 주도의 TV 앱스토어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앱스티비(Apps TV)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앱스토어 모델과도 연동이 되어 TV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TV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시도이다. 애플 앱스토어 모델의 TV 이식형 모델이다. Me-Too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흐름은 개방형 소..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 시장은 앱스토어 열풍이다. 2009년 초 개최된 월드모바일콩그레스(WMC) 개최와 함께 노키아, 삼성전자 등 모바일 제조사들과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플랫폼 사들의 앱스토어 출시 발표가 이어졌다. 앱스토어는 개방과 참여를 모토로 하는 웹2.0의 트렌드이다. 유저(개발자)는 개방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통해 유통하여 발생되는 수익을 나눈다. 집단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이로인해 단말기 판매나 플랫폼의 이용이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앱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많이 필요한 모바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앱스토어 모델이 TV에 도입된다면? 미국의 2위 통신회사인 Verizon이 출시한 IPTV..
TV를 켜고, 끄는 행위는 리모컨으로 가능하다. Remote Control의 준말인 리모컨은 원격으로 조정하는 작은 기기를 일컫는다. 리모컨은 버튼을 작동시켜 TV와 약속된 신호를 TV로 보낸다. 버튼은 리모컨의 핵심이다. 과거 리모컨의 기술력이나 진화의 방향은 버튼의 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버튼 재질의 퀄리티를 높이거나 버튼의 숫자를 줄이거나 자주 쓰지 않는 버튼등을 숨기는 등 버튼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모바일도 마찬가지였다. 버튼을 멋스럽게 모양을 바꾸거나 버튼에 형광재질로 불빛을 내는 등의 변화가 이어졌다. 모바일에서 혁명이 먼저 일어났다. 버튼을 없앤 유저 인터페이스가 아이팟에서 일어났으며 이어 터치 스크린이라는 제2의 혁명으로 모바일 인터페이스는 일대 전환기를 맞이한다. 필자는 ..
라스베가스에서 보내는 첫 소식이다. 오늘은 CES 쇼 답게 전시장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TV 가전 부스에 종일 시간을 보냈다. 10시 오픈과 동시에 문을 박차고 들어가니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부스는 Intel이다. 이라고 선명히 박힌 전시 이름이 새롭다. 작년에 발표한 인텔의 TV 위젯이 첫 선을 보였다. 인텔의 TV 위젯은 야후에 의해 개발되었고 캔우드 TV칩셋등 인텔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었다. 하단부에는 야후, JOOST등 인터넷 콘텐츠 진영의 서비스와 CBS등 방송 네트워크의 서비스 메뉴가 눈에 띄며 좌측에서 우측으로 콘텐츠가 열리며 인터넷 동영상 도 채널 위에 오픈된다. 놀라운 것은 TV위젯이 인텔 뿐 아니라 파나소닉, 삼성전자, LG등에 동일하게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놀랍다는 평가를 하..
CES는 매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15년 이상 라스베가스와 계약을 했다고 하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곳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그 해의 전자기기 및 IT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기획자, 개발자등 IT 비즈니스 관련자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이다. 최근 몇년간 회사 동료들의 출장 후기와 발빠르게 전달되는 블로거들의 뉴스에 힘입어 트렌드를 추적하던 필자는 올해 직접 CES 관람을 위해 잠시 후 출장길에 오른다. (극도의 긴축 상황에서 출발하는 출장이라 몸과 마음이 무겁다.) 2008년 CES는 융합의 장이었다. 사실 컨버전스의 트렌드는 그 이전부터 시작되었으나 2008년 CES에서는 다양한 전자제품과 솔루션들이 쏟아졌다. 유투브TV와 같은 콘텐츠와 TV의 융합도 눈에 띄었고 무선 네트워크와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