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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구글은 TV 광고 시장의 질서를 재편할만한 새로운 딜을 성공하였다. NBC Universal과 구글은 NBC가 소유한 케이블 채널(Sci Fi, Oxygen, MSNBC, CNBC, Sleuth, Chiller)에 Google TV Ads 솔루션을 이용한 광고를 제공하기로 제휴하였다. (관련기사 보기) 구글과 NBCU는 광고 수익을 분배할것이며 NBC는 구글의 이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얻을 것이며 구글의 TV Ads를 활용하여 지역 시장의 광고 인벤토리를 확장해 갈 수 있게 되었다. * 구글 TV Ads의 특징 - 광고주가 구글의 광고 중개 시스템을 통해 광고 캠페인 계획에서 광고 의 업로드 전송, 효과측정등을 one stop으로 실행 - 영상 광고를 경매 형식으로 온라인 구입 가능 - 광고 요금은 CPM..
구글은 유투브와 같은 비디오 영상 서비스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오픈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일환이다. 기업의 CEO나 직원 누구라도 카메라폰이나 비디오 카메라등으로 찍은 영상들을 구글에 올릴 수 있으며 비디오는 유투브 스타일의 품질을 보장한다. 기업 대상 서비스는 Google Apps로 통합하여 구글내에 제공한다. (유투브에 일반 유저용 서비스로만 포커스한다) 비디오 제작 기술이 매우 대중적으로 전파되고 있고 기업들도 영상으로 컨텐츠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기업은 CEO 메시지, 교육 교재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Goole Apps내에 제공되며 이메일 내 영상 삽입, Google 문서작성 도구 내 연동이 가능하다. (구글 DOC, 구글 캘린더, Gmail..
(외부에 기고한 글을 2회에 걸쳐 포스팅 합니다) 인터넷과 PC가 TV로 이동중이다. APPTV와 유투브 결합, XBOX와 Netflix의 제휴, LG Blu-ray Player와 Netflix의 제휴 등 인터넷 동영상이 TV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유투브, Netflix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과 XBOX, PS3등 같은 복합 셋톱박스 , TIVO, APPLE TV와 같은 Dummy 셋톱박스(Alternative 셋톱박스로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디지털케이블, IPTV와 같은 방송형 셋톱박스와 가전사등이 각기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한 합종연횡이 요동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분야별로 조명하여 TV 관점에서 2회에 걸쳐 이를 분석해보기로 한다. PC-To-TV는 개인이 PC에 존재하는 영상이나..
구글의 Gphone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모바일 폰을 넘어 거실의 TV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폰의 Operation system 로 출발하지만 구글은 타 디바이스에 호환이 가능한 OS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TV의 셋톱박스나 MP3 Player 그리고 다른 미디어 디바이스등으로 확장할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인 리눅스로 개발되었고 이는 폰이외의 디바이스에도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구글은 강력한 경쟁사 iPhone은 이미 Apple TV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iPhone 리모컨을 개발하였고 AT&T IPTV와 iPhone Remote 제휴를 시작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 Live ID로 모든 가전 디바..
현재 미국에서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 광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전개되고있다. 특히 JOOST, HULU등 합법적 컨텐츠 및 Long-form 컨텐츠가 유통되면서 Pre-Roll AD, Overray 광고등 다양한 광고 사업이 실험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기존 UGC 영상에 대한 광고 효과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에 관한 dreaming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UGC(User Generated Contents - UCC와는 구별되며 주로 기존 영상 컨텐츠의 재편집 수준)가 수익화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업계에 널리 퍼져가고 있다. 물론 YOUTUBE, METACAFE등 미국의 대표적 UGC 사이트들은 UGC, UCC등 Short Form 컨텐츠에 대한 유저 이용빈도는 ..
TV에서 Web을 즐긴다. Web TV라는 트렌드가 웹을 통해 영상과 정보를 즐기는 엔터테인먼트적인 경향 (Webertainment라고도 한다) 을 대체할 수 있을것인가? TV에서 Web을 옮기고자 하는 노력은 디지털 방송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Walled Garden 방식으로 시작된 Web과의 만남의 디지털플랫폼의 기술규격에 따라 웹의 컨텐츠 일부를 별도의 브라우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폐쇄적으로 보여주는 시도였다. T-Paper(TV신문), T-Game(TV게임), T-Commerce등이 그 사례이다. 한국의 디지털케이블 IPTV 들도 이러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Walled Garden 방식은 Text와 제한적인 이미지만으로 정보나 게임등을 제공하다보니 컨텐츠 퀄리티가 다소 낮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