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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구글TV, 안드로이드TV가 19일 첫 선을 보인다. (관련기사 보기) --> 5월 21일(한국날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구글과 인텔이 제휴했고 소니가 하드웨어를 헌납하면서 이들의 동침은 시작되었다. 소니의 브라비아 HDTV는 구글TV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선봉대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스마트TV로도 불리워질 구글TV는 안드로이드 OS 기반하에 TV위젯 플레임과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 구글 검색이나 구글 스트리트뷰등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 플러그인들이 선보일이고 TV앱스토어등 모바일 과 연동되는 N-Screen형 시스템 스토어 방식의 콘텐츠 유통 모델도 선보일 것이 분명하다. 얼마전 출시된 첫 안드로이드TV : 유투브 , 앱스토어등 스마트TV의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음 안드로이드OS와 제휴를 원하는 TV..
TV는 PC 만큼 켜있는 시간도 길고 거실의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하드웨어이다. PC는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프로세서의 능력치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것과는 달리 TV는 화질을 구현하는 패널이나 디스플레이 기술의 수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태생이 틀린 2개의 하드웨어는 각각의 기술 발전 경로가 틀리기는 하지만 TV에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TV가 PC를 닮아가기 위한 진보였다. 소위 “인터넷TV” 라고 부르는 다양한 시도는 2008년 야후와 인텔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으로 인터넷 친화력을 높여가고 있다. 2008년 이후 출시되는 고가의 TV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고성능 TV로 점차 판매량을 높여가고 있다. 2009/06/18 - [TV 2.0 & 미디어2.0] - 인..
미국의 통신회사 Verzizon이 제공하는 IPTV인 는 Apple의 앱스토어 모델의 TV 버전인 를 오픈하였다.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모델과 유사하게 외부 개발자가 만든 TV용 유료와 무료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Widget Bazaar에는 현재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다. TV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상징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TV안에 소셜 네트워킹의 새로운 링크가 TV에 “Social”을 불어넣어 주었다. Verizon FiOs from Tracy Davidson on Vimeo. TV채널을 시청하면서 시청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트위터의 팔로어들에게 트윗을 할 수 있다. TV 화면을 줄여 동시 화면으로..
2009년 10월에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전자제품 박람회인 CEATEC 2009에서 모토롤라가 안드로이드가 채택된 TV 셋톱박스 를 일본 통신회사인 KDDI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관련 정보 보기) 그러나 1주일 만에 모토롤라는 au BOX는 단지 리눅스 기반의 셋톱박스 일뿐 안드로이드와는 관련이 없다는 기사를 CNET이 타전하였다. (관련 정보 보기) 무슨 해프닝인가. 기사를 읽어보면 모토롤라가 개발중인 au Box는 모바일과 콘텐츠를 연동하고 PC나 개인이 소장한 영상 콘텐츠등을 USB나 무선을 통해 연결하여 3 Screen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러다 보니 안드로이드로 오인을 했다는 분석이다. 모토롤라의 변명이 사실인지 분명치 않으나 안드로이드 OS가 올라간 TV셋톱박스나 TV 자체..
라스베가스에서 보내는 첫 소식이다. 오늘은 CES 쇼 답게 전시장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TV 가전 부스에 종일 시간을 보냈다. 10시 오픈과 동시에 문을 박차고 들어가니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부스는 Intel이다. 이라고 선명히 박힌 전시 이름이 새롭다. 작년에 발표한 인텔의 TV 위젯이 첫 선을 보였다. 인텔의 TV 위젯은 야후에 의해 개발되었고 캔우드 TV칩셋등 인텔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었다. 하단부에는 야후, JOOST등 인터넷 콘텐츠 진영의 서비스와 CBS등 방송 네트워크의 서비스 메뉴가 눈에 띄며 좌측에서 우측으로 콘텐츠가 열리며 인터넷 동영상 도 채널 위에 오픈된다. 놀라운 것은 TV위젯이 인텔 뿐 아니라 파나소닉, 삼성전자, LG등에 동일하게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놀랍다는 평가를 하..
CES는 매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15년 이상 라스베가스와 계약을 했다고 하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곳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그 해의 전자기기 및 IT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기획자, 개발자등 IT 비즈니스 관련자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이다. 최근 몇년간 회사 동료들의 출장 후기와 발빠르게 전달되는 블로거들의 뉴스에 힘입어 트렌드를 추적하던 필자는 올해 직접 CES 관람을 위해 잠시 후 출장길에 오른다. (극도의 긴축 상황에서 출발하는 출장이라 몸과 마음이 무겁다.) 2008년 CES는 융합의 장이었다. 사실 컨버전스의 트렌드는 그 이전부터 시작되었으나 2008년 CES에서는 다양한 전자제품과 솔루션들이 쏟아졌다. 유투브TV와 같은 콘텐츠와 TV의 융합도 눈에 띄었고 무선 네트워크와 접속..
2008년 현재의 위젯은 각기 수많은 사이트로 분산된 유저에게 도달할 수 있는 양방향적인 마이크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대되었다. 야후,구글,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PC의 바탕화면이나 시작페이지를 자사의 위젯으로 선점하려는 경쟁을 지속해왔다. 2007년 마이스페이스(myspace.com)이 위젯 업체인 포토버킷을 3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위젯 경쟁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번지기 시작하였다. 위젯은 웹 사이트 중심의 웹 트렌드를 사용자 중심의 웹으로 바꾸어 놓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위젯은 TV로 까지 이전되고 있다. 최근 야후와 인텔은 TV 위젯 서비스 제휴를 발표하였다.미국 최대 케이블 MOS인 컴캐스트는 Tru2way 플랫폼이 제공되는 셋톱박스와 TV에 인텔과 야후의 위젯 프레임웍을 제공키로 결정하였다. (야후..
야후와 인텔은 TV 위젯 서비스를 위해 제휴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혔으며 회사는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이나 위젯을 개발하여 유저가 티비를 시청하는 중에 스크린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로하였다. (관련기사 보기) 이 위젯 서비스는 야후의 위젯 엔진 기반위에 제작될 것이고 Javascript, HTML, XML, Adobe Flash 기술 기반위에 third-party 개발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야후 위젯 TV 시청 도중 관심있는 스포츠 팀이나 주식 검색, 친구와의 사진 공유등 인터넷의 양방향 컨텐츠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인텔과 야후는 블록버스터, CBS, 컴캐스트, 월트디즈니, EBAY, MTV, JOOST, 삼성, 도시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