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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열풍!  트위터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수백만명으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용자들 끼리 주고받는 일상적 메시지에서 사회, 정치적 이슈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까지 세상의 모든 주제(topic)가 트위터안에서 소통되고 있다.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비교해보면 네이버 지식인 검색이나, 다음과 네이버의 까페글 등이 유사한 소셜미디어적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트위터와의 차이는 한국의 커뮤니티는 지인 네트워크에 기반한 폐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타인과의 소통이 연속성을 가지고 연결되지 못한다는데 있다.

 

<Following>을 통해 연속적인 소통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확산이 채팅 이나 메신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트위터는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각종 어플리케이션으로 묶어 다양한 수익력을 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위터 동영상 검색> 서비스인 <Twitmatic>가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올리는 다양한 동영상에 대한 감상평과 링크가 걸려있는 동영상 소스를 Twitmati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투브, BlipTV등 다양한 동영상 소스가 오픈 API를 통해 사이트 안에서 구동 된다. ( 보기)

Twitmatic이 트위터를 TV채널로 만들었다는 강렬한 평가는 트위터가 미디어 역할 까지도 할 수 있다는 찬사가 아닌가?


트위터는 동영상 검색 이외에도 6개의 일반 검색 서비스도 있다.  트위터의 검색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최근 트위터의 <실시간 웹 – Real Time Web>에 대한 주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이 주고받는 메시지와 트위터에 녹아져있는 거미줄로 연결된 링크, 그리고 연결에 끝에 놓은 콘텐츠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보성을 자랑한다.

(실시간 웹에 대한 블로그 보기)

구글이 트위터 검색을 서비스로 내놓을 정도로 실시간 웹에 대한 의미과 확장성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화두이며 소위 Web3.0의 핵심 아젠다가 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에 기반한 동영상 검색은 구글 동영상 검색, 쿨아이리스닷컴과 같은 전문 동영상 검색과는 달리 이용자들의 리뷰나 콘텐츠에 대한 상세 정보등을 함께 볼 수 있다.  트위터에 오고가는 동영상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해당 동영상 링크를 올린 이용자를 <Follow> 하거나 <Reply>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도있다. 

 


<Twitmatic>
은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  수익 모델도 보이지 않는다.  최근 미국의 기업들은 너도나도 트위터에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방송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드라마, 오락물등 새로운 콘텐츠가 런칭되면 트위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확산은 물론이고 특히 유명 연예인이 가지고 있는 트위터의 추종자(Follower)를 우선 공략하고 있다.  동영상 검색 등 실시간 웹은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이 주고받는 영상 콘텐츠와 관련된 광고 메시지들을 동시에 엮어낼 수 있는 다양한 광고 플랫폼의 아이디어가 연구되어야 할것이다.

 

트위터가 한국에서는 아직 확산되고 있지 않고 한국의 포탈이 가지고 있는 실시간 검색어나 추천 동영상과 같은 검색 서비스등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사실 실시간웹이 가지는 파괴력은 그리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필자도 트위터의 계정(twitter.com/comi10)을 열어 이용하고는 있지만 죽고 못사는 정도는 아니다.  폐쇄적인 지인 네트워크에 익숙한 한국의 IT 문화의 탓도 한몫한다. 

 

그러나 트위터 확산의 핵심은 개방성이며 그리고 실시간 연결되는 생생한 웹의 현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분명히 있다.  100여 글자 이내의 작은 단문이 만들어내는 작은 지껄임은 이것이 링크되고 확산되면서 창조적인 재생산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영상 콘텐츠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기에 Twitmatic을 통해 트위터를 평가해보았다.  비즈니스 모든 단위에서 트위터를 벤치마킹하고 웹3.0의 서막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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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트랙백  2 ,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1. 트위트가 점점 활용분야가 많아지고 폭이 넓어지고 있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뉴스캐서트타고 들어왔습니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2. 그냥 채팅 페이지 같아서, 그게 유명한게 난 오히려 놀랐는데염
  3. 트위트가 점점 활용분야가 많아지고 폭이 넓어지고 있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뉴스캐서트타고 들어왔습니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4. 트위터가 한국에서는 아직 확산되고 있지 않고 한국의 포탈이 가지고 있는 실시간 검색어나 추천 동영상과 같은 검색 서비스등에
  5. 폐쇄적인 지인 네트워크에 익숙한 한국의 IT 문화의 탓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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