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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플러스의 성공 조건

jeremy797 2022. 2. 10. 18:20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은 2022년 3월 뉴스 전문 동영상 구독 OTT인 CNN+를 런칭 할 예정입니다.  작년 7월에 추진 준비를 선포한 이후 9개월 만의 일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CNN과 지금의 CNN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뉴스채널의 지위는 3위로 전락했고 오랜 기간 CNN의 혁신을 이끌었던 CEO 제프 주커가 사내 성추문 이슈로 인해 사임하면서 CNN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2011년 신문 매체로 유료화를 시작한 뉴욕타임즈는 이제 800만 유료 구독자가 넘어섰는데요, CNN 보다 먼저 유료화에 성공한 뉴욕타임즈의 성공 요인에 기반해서 본다면 지금 CNN은 무너진 신뢰도가 CNN+의 성공 이전에 해결해야할 가장 큰 과제로 보입니다.

CNN+는 뉴스매체와 차별화를 위해 젊은 세대가 좋아할 영역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준비중인데요, 다큐멘터리, 인기 셀럽을 활용한 요리 쇼 등의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리지널도 사실 CNN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어서 특별한 차별화가 될지 두고볼 상황인데요.

CNN+의 성공을 위해 뉴욕타임즈와 비교하여 여러 각도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전문 OTT가 성공할 수 있는 OTT의 다양성은 한국에도 가능할까요? 함께 고민해보시지요.

https://jeremyletter.com/cnn-plus-wa-nyuyogtaimjeu/

 

CNN Plus 와 뉴욕타임즈

미국의 대표적 뉴스 채널 CNN이 “뉴스 전용 유료 OTT” 인 CNN+를 2022년 3월 런칭한다. 가격 5.99불로 추정되고 있다. 뉴욕타임즈와 다른 CNN+의 유료 구독 전략 작년 7월 CNN+를 총괄하는 디지털 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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