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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실적 하락으로 글로벌 OTT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 그 다음날 미국의 새로운 미디어 제국 는 자사의 뉴스 OTT인 CNN+를 폐쇄 키로 결정했습니다. 1억불의 투자와 600여명의 인력이 일하고 있는 CNN+를 하루 아침에 접어버린 것인데요. 글로벌 OTT 경쟁 상황에서 후발 OTT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토종 OTT들의 적자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 정책도 필요해보이는데요, 이런 움직임에 공감대가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6가지의 OTT 이슈들에 대해 고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jeremyletter.com/weekly-insight-3/ [Weekly Insight] CNN+..

멤버쉽 구독하기"]]],[1,"p",[]],[10,1]]}'>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OTT와 기존의 레거시 미디어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콘텐츠의 다양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OTT가 중시하는 다양성의 가치는 고객들의 콘텐츠 취향을 나타내는데요, 이때문에 OTT 서비스 마다 구독자의 남성과 여성이 비율이 모두 다릅니다.한국과 미국 OTT의 남녀 비중을 찾아보았는데요, 방송국 OTT들이 대체적으로 남성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미국의 OTT들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많은 투자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티빙도 다른 OTT들 보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왜 이런 노력을 하는지 OTT 다양성 측면에서 앞서 있는 넷플릭스의 수준은 어떤지 분석해보았습..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광고가 포함된 저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고 없이 무제한 시청이 가능한 상품이 미국 기준으로 9.99불 이라면 광고를 시청하고 5.99불에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이런 상품에 가입 의향이 있으신지요? 한국에는 이런 상품은 없습니다. 광고까지 시청해야하는데 돈을 또 지불하는 상품은 한국에서는 수용이 어렵지요. 디즈니가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훌루는 광고 지원 상품을 OTT 중에서 처음 출시하였습니다. 전체 가입자 중에서 59% 가 광고 시청 고객입니다. 그리고 광고 매출도 OTT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런 훌루의 노하우가 디즈니플러스에 활용되어 빠른 추진이 가능할텐데요,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