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와 기존의 레거시 미디어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콘텐츠의 다양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OTT가 중시하는 다양성의 가치는 고객들의 콘텐츠 취향을 나타내는데요, 이때문에 OTT 서비스 마다 구독자의 남성과 여성이 비율이 모두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 OTT의 남녀 비중을 찾아보았는데요, 방송국 OTT들이 대체적으로 남성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미국의 OTT들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많은 투자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티빙도 다른 OTT들 보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노력을 하는지 OTT 다양성 측면에서 앞서 있는 넷플릭스의 수준은 어떤지 분석해보았습니다.
OTT는 사회적 변화를 담아내는 '콘텐츠 마당' 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여성을 주목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