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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TV2.0으로 시작되는 필자의 블로그는 TV를 둘러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의 변화와 그 안에서 유저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예측하고자 한다. 주로 TV와 온라인, 모바일간의 컨버전스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주제의 실타래는 해외의 사례에서 많이 찾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벤치마킹이라고 한다. 벤치마킹의 사전적 의미는 이라고 한다. 기업의 매출이나 재무재표와 같은 특정한 측명 지표를 만들어놓고 우수 상대 기업을 선정하여 자기 기업과의 성과 차이를 비교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프로세스를 벤치마킹이라고 한다. 이제 기업에서 벤치마킹이란 특정 프로세스라기 보다는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라고 보여진다. 전문성을 견지하는 여러 블로그도 이러한 벤치마킹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
블로그들을 여행하다 보면 주인장에 대한 호기심이 들곤 한다. 이분은 누구일까, 이분은 어느 업계에 계시는 분일까, 이분의 먹거리와 관심사는 무엇일까? 블로거 본인의 분명한 신상과 사진등을 게시하는 분들도 많지만 다수의 블로거들은 공개적으로는 익명을 선택한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익명성은 완전한 비공개는 아니다. 이름등 신상정보등을 공개하지 않는 수준이다. (아이디로 활동하는 온라인의 공개정도는 당연히 온라인 실명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글 행간행간을 통해 아! 어느회사, 또는 어느 조직에 몸담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즐거운 예측을 불러오는 정도일 것이다. 익명 쓰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블로거 개인의 신상이 중요하기 보다는 글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집중해달라는 요구일 것이다. 또 하나는 재야의 고수로 남아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