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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블로그들을 여행하다 보면 주인장에 대한 호기심이 들곤 한다. 이분은 누구일까, 이분은 어느 업계에 계시는 분일까, 이분의 먹거리와 관심사는 무엇일까? 블로거 본인의 분명한 신상과 사진등을 게시하는 분들도 많지만 다수의 블로거들은 공개적으로는 익명을 선택한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익명성은 완전한 비공개는 아니다. 이름등 신상정보등을 공개하지 않는 수준이다. (아이디로 활동하는 온라인의 공개정도는 당연히 온라인 실명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글 행간행간을 통해 아! 어느회사, 또는 어느 조직에 몸담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즐거운 예측을 불러오는 정도일 것이다. 익명 쓰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블로거 개인의 신상이 중요하기 보다는 글 자체가 가지는 의미에 집중해달라는 요구일 것이다. 또 하나는 재야의 고수로 남아 누군..
블로그는 1인 미디어! 마이크로미디어 블로그! 화려한 수식어 보다는 업에 대한 고민과 전문적 지식을 모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올 블로그에 빠지게 되었다. 직장 생활 속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각고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집단 지성의 힘을 느끼는 순간이다. 블로그 운영 후 이상한 버릇들이 늘고 있다. 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생활의 많은 변화를 안겨준 블로그는 어떤 버릇을 안겨주었을까. 남의 글을 신중하게 읽는 버릇 나의 블로그는 TV에 관한 이야기다. TV라고 해도 IT트렌드를 벗어날 수는 없는 법이니 다른 블로그을 자주 방문해본다. 이분들은 얼마나 애써서 글을 썻을까, 이분의 시각은 또 어떠한가. 특히 가끔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