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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한국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 UCC 포털들이 위기에 봉착했다. 엠엔캐스트는 사업을 폐쇄했고 판도라TV와 프리챌은 저작권 침해 소송으로 법정에 섰다. P2P 사업을 병행하던 나우콤등은 불법 저작권물 유통을 방조했다는 취지로 대표이사가 징역을 살고 벌금 3천만원을 선고 받기도 하였다. (관련기사보기) 현재 UCC 업계는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저작권 침해의 원죄와 불법 콘텐츠 유통의 오명으로 몰락의 길을 맞이하고 있다. UCC는 3-4년전만 하여도 인터넷의 핵심 트렌드로 평가받고 신천지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UCC 포털들은 광고 수익과 네트워크 투자 및 운영 비용과의 함수관계에서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유저가 직접 제작한 독창적 콘텐츠가 만들어낼 ..
촛불 방송으로 UCC 개인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였던 나우콤의 아프리카! 최근 박지성 프리미어리그를 MBC ESPN과 계약하여 실시간으로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는 기사와 함께 2009년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보기) 오늘 나우콤을 방문하여 아프리카의 사업부 분들과 온라인 미디어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여 비즈니스 접점이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아프리카는 개인방송을 표방하는 UCC 사이트이다. 판도라, TV팟등과 함께 UCC의 수위를 달리는 회사이다. 아프리카의 여행객은 누구인가? 연령으로는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까지를 포괄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특정한 컨텐츠를 자기 개성으로 포장하여 남들에게 알리고 (Broadcasting) 공유하고 싶은 집단이 그들의 타..
얼마전 네티즌의 성금을 모아 독도 광고를 타임지에 게재한 일이 있다. 유저가 직접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광고를 TV와 신문등에 게재하는 일은 가끔 보는 광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을 사업으로 옮긴 사이트가 있다. 유저들이 직접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광고를 TV에 방송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광고 사이트 saysme.tv가 그것이다. 비즈니스 개념은 이렇다. 직접 사이트의 순서에 따라 광고 한편을 올려보자. 1) saysme.tv는 케이블 방송국이나 PP들로부터 광고 시간을 사놓고 이를 유저에게 되판다. 유저는 saysme.tv에서 자신이 광고하려고하는 지역과 광고 시간을 선택한다 LA 지역을 선택하였다. 2) 미리 saysme.tv에서 제공하는 광고 라이브러리에서 광고 영상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직접..
유투브의 공동 창립자인 Chad Hurley는 에 대해 구글 블로그에 썻다. 유투브가 보는 2018년 온라인 비디오의 미래는 무엇인가? 유투브는 Professional 엔터테인먼튼 회사들과 개인들이 제작 역량간의 차이를 줄여놓았다. 유투브는 분당 13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업로드되고 있고 이 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 우리의 목표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전화를 거는 것 처럼 간편하게 업로드 과정을 쉽게 만드는 것이다. 이 새로운 비디오는 거실과 유저의 포켓안에 있는 모든 디바이스와 모든 스크린 위에 이용될 것이다. 10년안에 유투브는 온라인 비디오 방송이 커뮤니케이션 형식으로는 가장 유비쿼터스하고 접근용이한 매체가 될것으로 믿는다. 비디오 녹화(저장)의 툴은 점차 작아질 것이다. 개인용..
훌루닷컴은 한국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해법을 제시 훌루닷컴이 구투브(Gootube)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인터넷 동영상 시장의 강자로 등극할 것이라는 화려한 예측이 나온지 10개월 정도 흘렀다. 현재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급격한 변화하고 있다. 10개월의 변화안에는 온라인 미디어의 질서 해체와 새로운 사업의 기회라는 해법이 숨어있다. 온라인 콘텐츠 유통에 폐쇄적 입장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콘텐츠 오너들과 상업적 영상 플랫폼들에게는 더 없는 벤치마킹 소재가 될것이다. 훌루는 UGC 온라인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 훌루는 UGC(User Generation Contents) 시장에 PGC(Professional Generation Contents)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였다. NBC와 FOX가 제공..
보통 온라인 동영상이 플레이 되기 전 앞에 붙는 광고(Pre-Roll AD)는 주목도, 회피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Tremor Media는 미국 웹 비디오 시청자 80%는 기꺼이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했다. 유저들은 광고후에 상영되는 영상 (유저가 원하는 영상) 과의 교환 대가로 광고를 수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100개의 각기 다른 15~30초 광고가 6천5백만 광고 클릭율을 보였다) 관련자료 보기 2007년 유럽 사이트의 26%가 in-stream 광고를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55%가 노출하고 있다. TV 사이트와 같은 전형적인 미디어 사이트들이 인터넷 ONLY 브랜드 사이트보다 Pre-Roll AD를 더 많이 수용한다. TV 채널 웹사이트 중 69%, ..
일본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니코니코동화는 5월 기존 가입자가 700만을 넘어섰으며 모바일용 서비스 가입자 역시 오픈 5일만에 13만명(2008년 5월 현재 160만)이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에는 유투브의 영상을 서비스하다가 이를 차단하고 자체 컨텐츠로 승부를 띄웠다. 유저가 동영상 기사를 작성 편집할 수 있는 '니코니코 대백과' 와 '니코니코 뉴스 메이커' UCC 코너인 스마일 비디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니코니코 애니메 채널' 이다. 애니메 채널 덕분에 한국의 파워 유저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고 한다. 니코니코에는 유저들이 동영상응 보면서 댓글을 달고, 그 댓글이 동영상 화면에 실시간으로 노출되면 유저의 참여를 유도하는 서비스가 있다. 출처 : 아이뉴스24(http://i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