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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CBS의 CSI가 Myspace, 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iGoogle 페이지에 위젯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라는 회사는 방송 컨텐츠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위젯으로 유통시키려는 전략을 발표하였다. (관련자료 보기) 소셜 네트워킹 유저들은 CSI 전편 보기나 예고편 및 미리보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CBS 사이트나 Hulu와 같은 방송 드라마가 제공되는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자신의 블로그나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시도는 CBS가 처음이다. CSI 위젯 모의화면 CBS는 프로그램에 광고를 실어 보낼 예정이며 iWidgets사와 광고 수익을 쉐어한다. 향후에 이러한 양방향 퀴즈, 투표등 유저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른 컨텐츠 및 타 방송사도 C..
아르헨티나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남미드라마 가 한국에 상륙한다. (관련기사 보기) So What? TV VOD로만 방영되는데 일단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VOD는 재상영관 개념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주류였다. TV안의 비디오샵 컨셉이었다. 그러다보니 지상파 드라마, 연예오락 다시보기나 뽀로로등 키즈 컨텐츠등이 무료 분야에선 인기를 끌었고 프리미엄 영화 (극장 종영 후 1개월 뒤 상영)등이 유료를 견인해왔다. 그러나 다시보기만으로는 VOD의 독립적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사업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메가TV는 교육 컨텐츠에 올인을 하나TV는 지상파 다시보기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이가운데 디지털케이블이 제공하려고 하는 남미드라마 VOD Only제공은 TV VOD의 독립성을 찾아가는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