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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보통 온라인 동영상이 플레이 되기 전 앞에 붙는 광고(Pre-Roll AD)는 주목도, 회피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Tremor Media는 미국 웹 비디오 시청자 80%는 기꺼이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했다. 유저들은 광고후에 상영되는 영상 (유저가 원하는 영상) 과의 교환 대가로 광고를 수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100개의 각기 다른 15~30초 광고가 6천5백만 광고 클릭율을 보였다) 관련자료 보기 2007년 유럽 사이트의 26%가 in-stream 광고를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55%가 노출하고 있다. TV 사이트와 같은 전형적인 미디어 사이트들이 인터넷 ONLY 브랜드 사이트보다 Pre-Roll AD를 더 많이 수용한다. TV 채널 웹사이트 중 69%, ..
DVR은 채널 컨텐츠를 녹화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녹화한 컨텐츠를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광고를 빨리감기 기능으로 Skip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채널 사업자들과 광고주들은 DVR 서비스에 매우 유감을 표시해왔다. 다매체 환경에서 TV Spot 광고의 회피 현상이 증가하였고 DVR이 항상 ad-skipping의 주범이었다. 특히 미국은 DVR 보유가구가 유료 방송 시청자의 35%가 넘어서고 있으니 광고주가 체감하는 위혐감은 더 크다. 최근 DVR이 오히려 광고의 Relevance(연관성/관여도)를 높여주여 광고 회피를 줄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고의 Relevance는 유저와 연관성이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여 효과를 높이는 targeted AD를 뜻한다. 다소 역설적이다. DVR이 어떻게 광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