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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OTT가 스타트업을 다루는 방법 본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재 애플TV+에 오리지널로 공개된 <We Crashed> 라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시청하고 계신 구독자 분들은 계신가요? 저는 3편 까지 시청하고 내일 공개되는 4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유니콘 기업으로 실제 존재하는 공유 오피스 제공 기업 '위 워크(We Work)' 의 창업자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일 공개되는 4편에는 실제로 위워크를 인수한 '소프트뱅크' 의 손정의 역할로 김의성 배우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기대됩니다.
대표적 스타트업 영화로 <소셜 네트워크> 가 있지요. 이 영화와는 달리 We Crashed는 리더쉽에 문제가 있어 퇴출한 창업가들의 비도덕적 모습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동일 시점에 우버 등 2개의 스타트업을 다룬 시리즈가 훌루, SHOWTIME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4월에 디즈니, 하반기에 티빙을 통해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팩트에 기반한 드라마로 매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잘못된 스타트업의 리더쉽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왜 OTT가 스타트업 스토리에 관심이 높을까요?
이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jeremyletter.com/jemogeobseum-27/
이번 주말 이 시리즈를 시청해보시죠. 참고로 1편 관람은 무료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