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의 OTT NEWS

오늘은 틱톡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숏 비디오의 글로벌 플랫폼인 틱톡은 Z세대 들에게는 필수적인 앱인데요, 전세계의 10대들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 틱톡은 코미디쇼 구독 모델, 틱톡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와 콘텐츠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틱톡의 코미디 쇼는 30분 길이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을 택 했는데요, 10분 이내의 숏 비디오의 길이가 롱 비디오 만큼 길어졌죠. 이렇게 점점 넷플릭스와 틱톡이 유사한 서비스 경쟁에 나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OTT와 숏 비디오 플랫폼이 Z세대를 두고 벌이는 무한 복제 경쟁의 이면을 분석해보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지요. https://jeremyletter.com/tiktok-netflix-rival-livestreaming-gam..

오늘은 유투브의 실적 둔화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최근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증시의 기술 및 인터넷 관련 주식이 폭락 수준으로 변동폭이 심하시죠. 구글(알파벳) 도 마친가지 인데요, 구글 전체의 매출 성장은 유지했지만 유투브가 예상 보다 실적이 둔화되어 우려가 있습니다. 러시아 이슈, 유럽 광고주들의 지출 감소 등 외부 변수도 문제이지만 틱톡과의 경쟁 상황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투브의 숏폼 동영상 서비스인 숏츠는 3억 뷰를 1일 기록 하는 등 나름 선방을 하고 있는데요 틱톡은 그의 10배가 넘습니다. 앞으로 틱톡과의 경쟁이 유투브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런 내용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https://jeremyletter.com/youtube-revenue-down-tictok-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