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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수년전 신문사들은 헐값에 기사를 인터넷 포탈에 팔았다. 당시만 해도 조중동이 떵떵 거리던 시점이라 기사를 팔아 남긴 수익은 전체 매출에 일부에 불과했다. 그리고 몇년 후 무가지 신문이 언론계에 등장하자 천박한 것들이라며 무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포츠 신문들이 하나둘씩 무너지더니 급기야 기자들의 사회적 지위마저 땅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권력의 향방에 따라 해바라기 처럼 흥과 망의 희비를 경험하는 조중동은 눈에 띄게 광고물량이 줄어가고 있다. 안으로는 여론 형성 기관으로서의 지존 대결을 위해 방송 (특히 MBC)과의 일대 혈전을 벌이면서 물고 뜯기를 수년째 벌리고 있다. 밖으로는 포탈과의 대립으로 스스로만의 성을 쌓아가고 있다. 조중동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내부적으로 뉴미디어의 흐름을 감지한 ..
D-Cable vs IPTV
2008. 7. 29.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