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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당신의 디지털숙련 속도는 몇 킬로입니까?

모바일, PC, TV등과 같은 디바이스나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고민하다보면 결국에는 디지털의 (숙련) 속도 논쟁에 빠져든다. 2%정도가 컨텐츠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기획, 제작, 개발) 10~15%의 사람들이 이를 유통시키고 80%이상의 유저들이 즐기면서 돈을 낸다는 디지털의 경제논리. 필자는 디지털 방송과 TV라는 새로운 뉴미디어 분야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15% 이하의 유포 세력이라고 할까. 그러나 필자의 일상은 매우 아날로그적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온라인 스크랩해놓은 기사는 꼭 프린트해서 읽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다. 책상의 좌와 우현에는 수북히 자료들이 쌓여있다. 크롬이라는 구글의 브라우저에 관한 여러 예측 전망들을 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PC에 설치하려니 엄두..
N-Screen 미디어 2008. 9.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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