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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카우치 포테이토!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면서 포테이토 칩을 먹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빈둥빈둥 텔레비전에 몰두하는 사람에 대한 상징적 비유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TV리모컨으로 TV를 켠다. TV는 항상 집안의 중심이다. TV는 어떤 존재인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출구이자, 세상과 단절하고 싶은 피신처를 모두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부분의 카우치 포테이토들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가장 편안한 자세와 적당한 먹거리이다. TV를 보면서 잠드는 순간은 얼마나 무아지경인가.. 맥주와 팝콘의 조화! 미국에는 카우치 포테이토를 뽑는 대회가 있다. 대회의 규칙은 42인치 대형 플라즈마 TV앞에서 TV만 시청하면 된다. 이 대회 우승자는 29시..
N-Screen 미디어
2008. 11. 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