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의 OTT NEWS

최근 OTT 시장은 위기론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위기가 맞을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 내용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광고 상품을 출시하면, 몇개의 광고를 시청해야할까요? 그리고 넷플릭스는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OTT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바이든 대통령 내한과 함께 넷플릭스 자회사의 1,300억 투자 소식이 들려왔죠. 이 때문에 메타버스와 미디어 관련주들이 일제히 주가 상승을 맞이했습닏.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주간 미디어 이슈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실래요. https://jeremyletter.com/streaming-ott-wars-netflix-livestreaming-disneyplus-a..

2020년은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내의 거주 시간이 증가하면서 미디어의 소비시간이 대폭 증가하였다. 모든 미디어 플랫폼이 수혜를 입었지만 OTT가 가장 크게 성장했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21년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20년의 경험을 토대로 OTT와 기존 미디어 진영 등이 각자의 전략으로 시장을 리딩해갈것이다. 특히 넷플릭스로 인한 메기효과로 한국 시장의 콘텐츠 제작 환경은 전문화, 대형화 가면서 외부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체력이 강해졌다. 그 힘이 국내 토종 OTT로 전이되어 글로벌 OTT에 대응하는 힘을 만들어 낼지 지켜봐야 한다. 미국 시장도 2021년 부터 디즈니플러스, NBCU, 워너등이 각각 마블 TV시리즈,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