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삼성 스마트TV (2)
제레미의 OTT NEWS
국내 스마트TV의 획기적인 촉진이 무엇으로 가능할까? 이런 물음으로 가지고 삼성전자가 개최하는 스마트TV 공개 (ES8000) 행사에 참여하였다. 특히 TV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탓에 Smart Interaction을 직접 체험하자는 의지가 컷다. 행사 초반 설명자는 “어려분에게 TV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 쇼파에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의 문화 출구로서의 터미널 TV는 거실의 ‘콘텐츠 허브’ 임에 틀림없다. TV를 작동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리모컨이 탄생하였다. 리모컨의 편리함으로 다채널 이용이 가능해졌고 TV를 켜고, 작동하고 끄는 행위가 빈번해졌다. 리모컨은 TV 시청자들을 카우치포테이토(Couch Potato)로 만든 주범이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삼성,LG 등 국내의 가전사들이 스마트TV를 띄우기 위해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LG전자는 원빈을, 삼성전자는 현빈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스마트TV로 국내 TV 시장을 공략한다. 평균적인 TV 이용자들은 스마트TV를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일반 TV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고 공감을 끌어내기란 쉽지 않다. TV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다.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 이거나 결혼 이후 10년 이상 지난 중년을 넘기는 부부들이다. 이들을 향해 삼성, LG가 스마트TV 광고를 시작했다. 아저씨의 선제 공격! 원빈은 스마트TV를 쏜다! LG전자가 몇 년 동안 일관되게 밀고 있는 “매직 리모컨” 을 원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저씨’를 연상 시키는듯 원빈이 총 대신 리모컨을 쏘아댄다. 매직 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