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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OTT의 생존방법 (파라마운트+)

jeremy797 2022. 2. 18. 14:27

스타트렉이라는 미드를 아시나요? 그 콘텐츠를 소유한 기업이 ViacomCBS인데요,

미국의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을 보유한 거대 미디어그룹인 ViacomCBS가 최근 회사의 이름을 <Paramount Global> 로 변경하였습니다.

 

미국에만 서비스되는 방송 채널이 아니라 글로벌을 겨냥한 스튜이오 이자 OTT 사업자로 선언한것입니다.

이 선언과 함께 자신들이 보유한 OTT들의 실적도 발표했는데 2021년 1분기 대비 4분기에 무려 2배의 구독자 성장이 있었습니다.

 

물론 2배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미국에서의 OTT 점유 수준은 5% 미만으로 후발 사업자입니다. 2배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분석하다보니 한국의 토종 OTT들과도 비슷한 점이 있고 키즈 애니메이션을 적극 활용한 전략 등 자사의 콘텐츠 강점을 잘 살렸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쇄성을 보이는 다른 OTT들과 달리 매우 유연한 제휴 전략을 보이고 있는 점도 특이한데요,

파라마운트+는 2022년 여름 경 한국에 티빙을 통해 출시되는데요, CJ ENM과 전방위 제휴가 성사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만나볼 수 있는 파라마운트+의 생존 전략을 알아볼까요?

https://jeremyletter.com/hubal-ottyi-saengjon-bangbeob-paramaunteu/

 

후발 OTT의 생존 방법(파라마운트+)

미국의 ViacomCBS 은 회사 이름을 <Paramount Global> 로 변경했다. 미국의 스튜디오이자, 지상파 미 케이블채널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이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OTT 기업임을 선언한 것이다. Paramount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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