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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N-Screen 이란 용어가 일반화된지는 3년정도 흘렀다. N개의 디바이스의 윈도우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여기에 소셜을 가미하여 시청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개념의 은 어느덧 올드한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3년 동안 무엇이 변화했는가? 스마트폰은 LTE라는 기술 용어를 일반적 브랜드로 인식할 정도로 대세가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방송과 VOD를 이용하는 빈도는 PC를 앞지르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그리고 TV를 오고가며 동기화된 이용 빈도도 기술 지식 없이도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유투브의 힘은 더욱 막강해서 이용자가 생산해내는 콘텐츠 이외에 소위 프리미엄 콘텐츠 진영 스스로 유투브를 껴안기 시작함으로써 블랙홀 처럼 콘텐츠를 빨아드려 거대한 '콘텐츠 성' 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대중..
얼마전 플랫폼 전문가 그룹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Yes24등 도서동맹(예스24, 알라딘등 도서업계가 공동출자하여 만든 한국이퍼브에서 만듬)이 런칭한 전자책 “크레마”의 미래. (토론의 발제는 크레마의 탄생에 일익을 담당한 예스24의 이선재본부장이 맡았다) 미국에서 잘 팔리지만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몇가지 아이템 중 하나가 ‘전자책(e-Book)’ 분야이다. ‘한국에서는 왜 안될까’ 하는 개인적 의문과 콘텐츠 업계의 종사자로서 동변상련의 심경으로 토론회에 참석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해법을 찾고 싶었다.(전자책도 콘텐츠 라는 측면에서 '한수' 배우기 위해 전자책 플랫폼에 영상 분야의 고민을 찾아볼 수도 있겠다는 통섭의 관점에서 참석하게 되었다) 전자책의 대명사는 아마존..
얼마전 페이스북모임인 플랫폼전문가그룹의 저녁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주제는 토론회에는 기술, 사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함께 하였다. 모 기업의 데이터플랫폼 전문가의 강의 이후 토론회가 전개 되었다. 필자는 미디어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필요성과 향후 활용 가치를 고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이해하고자 참여하였다. 2012/01/15 - [TV 2.0 & 미디어2.0] - 방송의 미래 : TV3.0은 빅데이터 기반? 이용자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가 페타급 이상 증가하면서 빅데이터의 저장과 가공, 분석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1952년 large scale 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는 크기가 8백만 digit 수준이었으니 페타급 데이터는 가히 폭발적 크기이다. 빅데이터의 속성은크게 볼륨,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