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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얼마전 네티즌의 성금을 모아 독도 광고를 타임지에 게재한 일이 있다. 유저가 직접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광고를 TV와 신문등에 게재하는 일은 가끔 보는 광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을 사업으로 옮긴 사이트가 있다. 유저들이 직접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광고를 TV에 방송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광고 사이트 saysme.tv가 그것이다. 비즈니스 개념은 이렇다. 직접 사이트의 순서에 따라 광고 한편을 올려보자. 1) saysme.tv는 케이블 방송국이나 PP들로부터 광고 시간을 사놓고 이를 유저에게 되판다. 유저는 saysme.tv에서 자신이 광고하려고하는 지역과 광고 시간을 선택한다 LA 지역을 선택하였다. 2) 미리 saysme.tv에서 제공하는 광고 라이브러리에서 광고 영상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직접..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150만 Pre-IPTV 가입자 170만 등 디지털방송 플랫폼의 가입자가 300만이 넘어섰다. 현재의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증가 속도와 올 10월로 예정된 IPTV 사업을 합치면 500만을 넘어서는것도 시간 문제이다. 디지털 방송 플랫폼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는 사업 영역이 커머스와 더불어 양방향 광고 (interactive TV ads)를 꼽을 수 있다. 각종 리서치 회사들의 향후 예측 자료를 토대로 보면 2015년 정도면 전체 광고 시장의 30%를 디지털방송플랫폼(디지털케이블,IPTV), 모바일, 인터넷이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국내외 광고 시장은 온라인 및 새로운 양방향 TV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광고 사업이 꿈틀대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금강오길비 그룹은 디지털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