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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야구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의 쾌거.. 감격! 또 감격이다!!! 오늘 야구 결승전 시청율은 장미란 역도 금메달 시청율 59.3%를 넘어셨다. 지상파 3사는 올림픽 중계의 이익을 최대한 맛보고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미디어 생태계의 본능이다. 자료를 찾던 중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의 기사를 보았다. 베이징 올림픽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자. 6일 밤 8시 여자역도의 장미란이 중국의 무솽솽과 숨막히는 ‘바벨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그 시각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는 드라마나 뉴스를 내보냈다. 탁구 남자단식 유승민과 왕하오(중국)의 라이벌 대결도, 금메달을 따면 3관왕이 되는 수영 박태환의 남자자유형 100m 결승도 텔레비전에는 나오지 않았다... 중략 ... 이유는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한 방송..
블로거뉴스가 블로그의 뉴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있는 나로서는 블로거뉴스의 위력을 새삼 절감한다. 주로 IT 코너에 TV2.0을 주제로 블로깅을 한다. 주제가 제한적 (전문적이라고 이야기 하고도 싶다) 이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방문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300여명의 분들이 블로그에 방문하여 풀어놓은 주제를 함께 한다. 블로거는 소셜 미디어로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장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광고를 붙이지 않고 깔끔하게 포스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싶었다. 전공이 신문방송학과이고 최초의 업종이 광고회사의 AE였던지라, 광고는 연관성(Relevance)이 생명이라고 믿는다. 어떤 블로그에 방문하더라도 일단은 포스트에 눈길이 먼저가고 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