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롱테일컨텐츠 (2)
제레미의 OTT NEWS
야구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의 쾌거.. 감격! 또 감격이다!!! 오늘 야구 결승전 시청율은 장미란 역도 금메달 시청율 59.3%를 넘어셨다. 지상파 3사는 올림픽 중계의 이익을 최대한 맛보고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미디어 생태계의 본능이다. 자료를 찾던 중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의 기사를 보았다. 베이징 올림픽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자. 6일 밤 8시 여자역도의 장미란이 중국의 무솽솽과 숨막히는 ‘바벨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그 시각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는 드라마나 뉴스를 내보냈다. 탁구 남자단식 유승민과 왕하오(중국)의 라이벌 대결도, 금메달을 따면 3관왕이 되는 수영 박태환의 남자자유형 100m 결승도 텔레비전에는 나오지 않았다... 중략 ... 이유는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한 방송..
오늘(7월15일) 디지털타임즈에 OPEN IPTV 신임 대표이사의 인터뷰 글이 실렸다. "기존 콘텐츠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10년간 쌓은 광고노하우 적용, 콘텐츠 수익모델 선보이겠다 오픈IPTV는 콘텐츠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개방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내년에는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를 개방해 개인이나 사업자, 단체 누구든 오픈IPTV의 어플리케이션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실제로 오픈IPTV는 현재 10여개의 다음카페와 제휴를 맺고 오픈IPTV만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훈 대표 (출처 : 디지털타임즈) 인터뷰에서 신임 대표이사는 강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과연 이 사업모델이 성공적으로 유료방송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 OPEN IPTV 는 방송시장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