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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 DVD 렌탈 서비스 업체인 블록버스터가 온라인 유저를 위한 칼을 뽑아들었다. 


블록버스터는 2위 사업자 넷플릭스와 온라인 대여 시장의 경쟁을 계속 해왔고 넷플릭스의 온라인과 TV 연결 전략에 맞서 최근 TV용 셋톱박스를 출시하였다.

2008/11/19 - [TV 2.0 & 미디어2.0] - 온라인 DVD대여 넷플릭스의 새로운 도전

블록버스터는 오프라인 DVD대여 매장은 물론 온라인 대여 사이트와 특이하게 KIOSK라고 하는 오프라인 문방구(우리 식 표현)의 영상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공항에서 KIOSK 매장에 들르면 유저의 폰이나 PMP에 영상 파일을 유료로 다운로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셋톱박스 출시는 넷플릭스와 Me-Too 전략인 탓에 시장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콘텐츠도 유사한데다가 셋톱박스의 품질과 가격은 그리 차별화도 부족하였다. 


차별화 전략을 의식한 탓인지 블록버스터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MESH 플랫폼과 제휴하여 블록버스트 영상을 LIVE MESH를 통해 어디에서라도 PC와 모바일등과 동시에 시청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MESH 플랫폼은 무엇인가?

LIVE MESH는 본래 운영체제, 장비,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공동 작업, 파일 공유, 실시간 작업 업데이트와 추적, 개인정보 보호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LIVE MESH 관련 포스트 보기)


Seamless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과도 관련이 있는 이 플랫폼을 영상 콘텐츠와 연관시킨 발전 가능성은 아래 소개 동영상을 참조해보자.


 

소위 3Sreen 전략 즉 TV, 모바일, 온라인의 동시적 연결과 영상 콘텐츠의 공유등이 LIVE MESH의 핵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메신저와 연동한다면 자신의 지인들과 콘텐츠 공유가 동시에 가능하다.

블록버스터의 서비스와 연결한다면 내가 렌탈한 영상 파일을 다른 공간에서 모바일로 시청하거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

 

블록버스터와 LIVE MESH 플랫폼의 제휴는 성공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LIVE MESH 플랫폼의 확산 속도가 제휴의 성공 열쇠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MESH는 아직 유아기 수준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플랫폼이 다소 폐쇄적이고 호환성이 부족하여 콘텐츠 유통 사업 면에서 볼 때 그리 강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LIVE MESH
플랫폼은 실버라이트 기반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IPTV 솔루션인 Media Room에도 유사한 3screen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다.  결국 LIVE MESH등 실버라이트 기반의 플랫폼과 IPTV 인프라의 통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Framework에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Apple의 IPOD등 모바일 지도에서 큰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메이저 영주들과의 호환은 불가하여 <Seamless한 컴퓨팅>의 대 명제가 빛을 발하기에는 벽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XBOX360과 제휴를 하고 있다.  LIVE MESH는 넷플릭스의 경쟁사인 블록버스터와 손을 잡았다.   블록버스터와 넷플릭스의 경쟁,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선택한 기묘한 제휴가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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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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