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이 모바일로 이동중> 라는 포스트를 작년 말에 쓰면서 JOOST의 아이폰 용 버전을 언급한 바 있다.
2008/12/05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인터넷동영상이 모바일로 이동중!(JOOST 모바일)

서비스 개시 3개월여 동안 JOOST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100만 카피가 다운로드 되었다는 기사가 타전되었다. (관련기사보기)


JOOST는 최근 아이폰의 신버선을 릴리즈하였는데 성능개선은 물론이며 안정을 높이고 인터페이스도 대거 개선되었다.  현재 JOOST 400여편의 TV시리즈와 1,200여편의 장편 및 단편 영화, 18,0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하여 57,000편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JOOST의 아이폰 버전은 광고시청을 전제로 무로료 배포된다.  100만 카피 달성은 100만명의 광고 유효모수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의 모바일 문화로 보면 그리 대단한 평가는 아닐 수 있다.  SK텔레콤의 JUNE EVDO망의 동영상 서비스와 위성 DMB, 지상파 DMB등 모바일 방송이 이미 대세이기 때문에 JOOST 100만 카피 달성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말이다.

그러나 2가지 측면에서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인터넷 동영상 진영의 모바일 진입으로 유저의 선택 폭이 매우 넓어졌다는 것이다.  DMB TV방송 채널의 일부가 입점된 서비스이다.  TU미디어의 위성 DMB 정도가 페이퍼뷰(PPV)로 영화 채널이 제공되는 정도이다. 


JOOST,
페이스북등 온라인 동영상 진영의 모바일 이동은 언디멘드(on demand) 콘텐츠 시청에 불을 붙였다.  최근 USTREM.TV의 아이폰 버전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 이전에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켰다.  오바마 취임식을 아이폰에 생중계 함으로써 USTREAM의 브랜딩을 확산시키는데 활용한 바 있다.
2009/01/28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오바마취임식 TV,인터넷생중계 결과는?

USTREAM.TV UCC 개인방송의 컨셉을 가진 한국의 아프리카와 유사한 서비스이다.  유저의 개인방송이 아이폰을 타고 흘러가게 되어 콘텐츠의 소소를 UCC까지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슬링박스(Slingbox) Slingplayer 모바일 버전을 블랙베리를 통해 오픈하였다.  (관련정보 보기)
슬링박스는 댁내의 TV에 연결한 작은 셋톱박스로 집 밖 어디에서라도 인터넷 연결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우리집 TV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만일 집안의 TV가 DVR에 연결이 되어있다면 DVR에 저장된 영상을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도 있다.
블랙베리 버전을 오픈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우리집 TV를 이동중에 시청할 수 있다.  (노키아등 2G 버전은 이미 오픈된바 있다) 슬링플레이어의 아이폰 버전도 3월초에 런칭 예정이라고 한다.



슬링플레이어 모바일 버전은 윈도우 모바일, 팜OS, 심비안등 다수의 모바일 플랫폼에 포팅이 가능하다.
2008/10/13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슬링박스의 확장상품 의 출시의미

다음TV팟이 App 스토어에 아이폰 버전을 오픈하여 한국의 인터넷 동영상도 모바일로 돌진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UCC 개인방송, 실시간 우리집 TV (슬링박스) 가 모바일로 들어온 셈이다.


다음TV팟 아이폰 버전 리뷰 보기 -1

TV방송의 축소 버전인 DMB와는 콘텐츠 창고의 크기가 틀리고 양방향적 디지털 포맷은 더더욱 차이가 크다. USTREM.TV는 방송 시청 도중 채팅 기능을 추가하는 등 양방향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두번째로 짚어야할 것은 유저의 사용환경을 통제하는 네트워크차이에 관한 평가이다.

JOOST, 슬링플레이어 블랙베리 버전, USTREA.TV 모두 WIFI 3G 네트워크 모두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WIFI 접속 환경이다.  한국의 모바일은 3G WIFI를 모두 제공하지 않는다.  블랙잭등 일부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WIFI 3G를 듀얼로 제공하는 모바일폰의 종류도 적으며 통신회사의 소극적 대응으로 WIFI 연결 서비스는 거의 없다.  3G 네트워크 연결 상황에서 동영상 시청에 대한 유저의 부담은 아무리 무한대의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패킷 이용에 대한 심리적 장애는 매우 크다.


그러나 WIFI 연결 상황은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나 우리집TV를 모바일 작은 창에 열어놓고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  이점은 인터넷 동영상의 모바일 러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다.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WIFI 3G의 듀얼 모드로 오히려 3G 데이터 이용이 오히려 증가한다고 한다.

외국에 비해 WIFI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에서는 오히려 와이브로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조짐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3G, WIFI, 와이브로의 접속이 모두 가능한 트리플모드 폰이 출시될 가능성도 크다.  유저가 사용 구간에 따라 자유로이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모드 폰의 출현이 인터넷 동영상 구애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JOOST 100만 카피의 의미를 콘텐츠와 네트워크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콘텐츠 진영의 활발한 비즈니스 기회가 더욱 증가할 것이며 더 많은 사업자들이 모바일로 달려올것이다.
TV
와 인터넷, 모바일로 이어지는 3 Screen의 융합이 더욱 지형을 넓혀가는 이유는 아마도 사업자들간의 개방적 제휴와 유저의 이익 관점에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플랫폼의 진보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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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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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훌루가 있다면 영국에는 BBC iPlayer가 있다.


iPlayer BBC에서 방송이 완료된 7일간의 콘텐츠를 모아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인터넷 및 게임콘솔(Wii, PS3)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07 7월에 런칭을 했으니 이제 1년이 훌쩍 넘었다.  개념을 설명하고 보니 1년전 보다 훨씬 이해가 빠르다.  당시만 해도 유사한 서비스로는 JOOST가 유일했으나 1년 동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줄줄이 런칭된 탓이다.

 

미국의 훌루와 BBC iPlayer  TV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방송 사업자(그것도 지상파)가 컨텐츠를 들고 온라인과 모바일등 타 매체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iPlayer가 닌텐도 Wii에서 플레이되는 화면

차이점은 BBC는 국민의 수신료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공영방송(한국의 KBS)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료(commercial free)인 반면 훌루는 광고 모델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콘텐츠 측면에서 보자면 훌루는 방송 후, 최근에는 방송 시작 이전에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면 iPlayer BBC 방영 후 7일치를 제공한다.

 

하지만 최근 발표에 의하면 런칭 이후 총 2 5천편의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평균 2,022분을 소비했다고 한다.  유저의 92%는 다운로드 보다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iPlayer가 전체 영국 인터넷 트래픽의 20%를 차지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이용율이 아닐 수 없다.  영국의 통신회사들은 iPlayer 이용율이 너무 높아 트래픽을 제한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을 정도이다. (자료 참고)

 

1년동안 BBC는 인터넷 버전 뿐만 아니라 게임콘솔인 Wii PS3 iPlayer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어서 아이폰에도 베타테스트 후 상용 버전을 오픈하였다.  영국 내 케이블 회사(Virgin) 셋톱박스에도 iPlayer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 플랫폼에 iPlayer를 배포하여 BBC의 접점을 확장시키려는 전략이며 특히 저연령층의 선호 매체에 집중 공략하였다.  올해말에는 어린이 버전을 따로 출시한다고 하니 BBC의 과감한 투자는 미래 유저를 선점하겠다는 야욕임에 틀림 없다.

 

iPlayerFlash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2008년 중반에는 DRM을 과감히 걷어내어 스트리밍 속도나 안정성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HD 고화질(H.264) 제공은 물론이다.

 

JOOST iPlayer와 유사한 방식의 다운로드형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다가 최근 전격적으로 훌루 방식(웹 임베드 방식) 을 바꾸었다. 
2008/09/09 - [해외 방송/통신/인터넷동영상 HOT Trend] - Joost 기존 어플 버리고 브라우저 기반 탈바꿈!

그렇다면 iPlayer가 훌루 보다 다소 사용성이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닥터후 등 영국내 인기 콘텐츠의 안정적 제공에 그 이유가 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필요하지만 콘텐츠가 우수하다면 유저는 기꺼이 움직일 수 있다. 

 

iPlayer는 런칭 다시부터 인터넷 뿐 아니라 게임콘솔, 모바일등으로 배포하기 위해 UX를 단순화시키고 기반 기술을 최적화하였다.  최근 Mac PC에도 iPlayer 이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고 인터넷TV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 플랫폼으로 변신하기 위한 일명 Canvas 프로젝트를 출범 시켰다.  이러한 빠른 기술 대응이 두번째 성공 이유이다.    이점에서는 훌루보다 한수 위다.

 

사실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안정적인 수신료 재원을 근간으로 하는 영국 공영방송의 구조적 특성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라.. 부러울 따름이다.

 

                                              iPlayer 아이폰 버전

JOOST
의 사례에서 보듯 iPlayer와 같은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는 다소 폐쇄적인 어플리케이션 이라는 점에 있다.  개방과 공유의 측면에서는 다소 무겁고 적용이 느리다.

BBC도 이를 알고 있는 듯 최근에 차기 버전으로 채팅, 공유등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영국 이외 나라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인터내셔녈 버전도 준비중이라니 한국에서도 이용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iPlayer의 성공은 콘텐츠와 적극적인 배포! 2가지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연결성의 날개를 달면 소통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이들의 변신의 속도에서 TV의 미래와 융합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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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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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가장 골치꺼리는 Apple TV일지 모른다.  Mac PC, 아이폰, 아이튠즈등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Apple TV는 끊임없는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DVR 셋톱박스의 지존 DVR, Netflix등 온라인 컨텐츠사의 셋탑박스 (Roku)Xbox Live등 게임콘솔, 슬링박스와 같은 TO GO TV 셋톱박스 등이 경쟁 상대이다. 케이블이나 IPTV 셋톱박스도 여전히 경쟁상대로 만만치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오픈소스 진영의 프로그래머들이 BOXEE 라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였다. (관련자료보기)
Apple
의 동의 없이 사용자 임의로 USB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Apple이 제공하는 파일 포맷 이외에도 다른 영상의 시청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TV셋톱박스도 개방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와함께 AppleTV가 거실을 좀더 장악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의 한 블로그는 AppleTV가 다기능화 되거나 또는 기존의 Apple의 각종 하드웨어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기능화하는 방안

l        TV튜너를 장착하여 TV채널을 수신하고 PVR을 티보 기능과 제휴

l        Apple 모바일과 동시에 TV 서비스를 제공

l        셋톱박스 App Store를 오픈하여 TV콘트롤러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혈

l        iChat 서비스와 연계하여 비디오 컨퍼런싱 기능을 연결

l        셋톱박스가 PC 터미널과 연계하여 메일, 문서등을 공유

l        아이튠즈 계정을 Apple TV에 연결

 

Apple의 하드웨어와 연계하는 방안

l        아이튠즈를 연결하는 매개 (iTunes Connector)로 변신하여 아이폰과 아이튠즈와 연계

l        App Store의 성공적인 어플리케이션을 Apple TV에 이식(대표적으로 게임)


블로거들의 주문은 결국 AppleTV의 연결성과 다기능에 대한 요구이다.

셋톱박스를 통한 거실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향후 가정의 미디어 허브를 누가 장악하느냐의 싸움이다.

일단 방송 채널을 제공하면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블,IPTV가 우위에 있다.  그러나 셋톱박스가 일반 가전 처럼 팔리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는 AppleTVBlu-Ray 플레이어, 게임콘솔기등 일종의 로컬 플랫폼등의 경쟁도 치열하다.   

최후의 1대를 차지하는 전쟁보다는 셋톱박스를 늘리는 경쟁이 더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가정의 TV가 대형으로부터 소형까지 다양하게 증대되고 있고 PC모니터가 TV수상기로 혼용되고 있기 때문에 가정의 1대를 지키는 전략은 무의미할 것이다.

물론 2번째 셋톱박스가 누구인지가 경쟁포인트가 아닐까.

 

AppleTV에 대한 미국 블로거들의 고민에서 보면 이제 셋톱박스로 개방의 물결을 탓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도 셋톱박스로 들어올날도 멀지 않았고 프로그래머들의 AppleTV 어플리케이션 무상 배포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이제 거실도 무궁한 아이디어의 전쟁터가 될 것이다.  TV의 무한한 변화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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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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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에서 Engineering Management 석사과정에 있는 임석훈(Hoon Lim)이라고 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팀이 IPTV와 관계된 비지니스플랜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Amazon, Apple, Netflix 등을 포함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저는 방향을 IPTV관련 전문 블로거분들로 잡고 있는데요. 혹시 IPTV쪽에 종사하시고 계시거나, 이 분야의 전공자이시다면, 짧은 (3페이지, 페이지당 질문 4~6개) 설문에 응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가능하시다면 이메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coloradolim at gmail.com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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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DVR의 지존 Tivo Blackberry 스마트폰으로 DVR Remote 기능을 쓸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ackberry 이용자들은 Tivo가 제공하는 TV 프로그램 가이드를 모바일로 볼 수 있으며 집 밖에서도 집안의 TV를 원격으로 제어하여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  Tivo Apple,노키아,모토롤라와도 제휴를 확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기)


Tivo
와 유사한 모바일 Remote 기능은 Apple TV iPhone에도 있다.  iPhone2.0 서비스에는 AppleTV의 컨텐츠 목록등을 iPhone에서 볼수 있으며 시청 또는 예약 행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의 TV 원격 제어 등 Remote 기능은 TV사용성에 어떤 변화를 줄것인가?


아래 Apple TV iPhone Remote 기능의 Demo에서 보면 모바일에서 TV의 컨텐츠 목록등을 동시에 탐색하여 TV를 직접 제어할 수 있다. 
TV
앞에서 TV 스크린 위에서 반드시 컨텐츠 목록을 탐색해야하는 기존 디지털TV UX를 완전하게 바꾸어놓는다. 
, 거실에 있는 TV로 음악을 듣고 있고 유저는 다른 방에서 다른 행위를 할 때 모바일로 음악 목록을 보면서 TV의 음악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집 밖에서 원격으로 시청/녹화 예약은 가능하다.

 

                                                iPhone의 AppleTV 리모컨 기능 Review

셋톱박스 안에 있는 프로그램 정보나 TV 녹화, 예약 등 서비스를 모바일로 직접 콘트롤 함으로써 TV 시청 행위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있다.  TV 시청 행위가 TV를 벗어남으로써 단절되지만 모바일을 통해 디바이스간의 연결을 보장한다.


모바일과 온라인의 연결성은 대단히 대중화되어있다.  이메일 연동, 블로그등의 댓글 기능 알람 기능등이 대표적이다.  흔히 Mash-Up 이라 부르는 Web2.0의 공유 기능은 디바이스간의 연결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간의 비 선형적 연결은 TV (셋톱박스)와 모바일 간의 데이터 호환을 필요로 한다. 

기존 TV 리모컨은 단지 TV(셋톱박스) 안의 메뉴 이동만을 가능케하였으나 모바일이 리모컨을 대용하면 셋톱박스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 목록의 데이터 (메타데이터,가격정보 등)등을 모바일 안으로 가져옴으로써 모바일이 작은 셋톱박스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된다. , 정보 창고와 입력/출력 행위를 모바일이 직접 담당 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가능하려면 TV셋톱박스와 모바일이 소프트웨어등으로 호환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APPLE TV iPhone의 연동 등 동일한 제품 군안에서만 가능했었다. 

금번 TIVO Blackberry 제휴로 상호 기술 연동을 개방한다면 어떠한 제품간에도 호환이 가능함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디지털케이블 진영이나 IPTV 진영 모두 이러한 기술의 도입을 준비중이다. 
(집 전화기의 리모컨 겸용등 다양한 시도가 준비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모바일 제조사의 기술 지원이 필요하고 특정 모바일과 셋톱박스의 기술 실험등 넘어야할 산은
많다.   특히 유무선을 함께 가지고 있는 SKT등 통신회사들의 추진력이 앞설 수도 있고 가전사와 통신회사간의 독점 제휴등이 추진될 우려도 있다.

 

모바일이 TV리모컨으로 사용되고 리모컨에 닌텐도 Wii와 같은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기술 진화로 TV2.0의 시대로 한층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을 TV Remote를 활용함으로써 유저가 얻는 편익은 단순히 TV 기능의 연계 이상의 것을 만들어갈 수 있다.  유저의 편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업계간의 실용적 제휴를 기대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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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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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Gphone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모바일 폰을 넘어 거실의 TV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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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모바일 폰의 Operation system 로 출발하지만 구글은 타 디바이스에 호환이 가능한 OS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TV의 셋톱박스나 MP3 Player 그리고 다른 미디어 디바이스등으로 확장할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인 리눅스로 개발되었고 이는 폰이외의 디바이스에도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구글은 강력한 경쟁사 iPhone은 이미 Apple TV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iPhone 리모컨을 개발하였고 AT&T IPTV iPhone Remote 제휴를 시작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 Live ID로 모든 가전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Live Mesh Platform을 개발하였다.
물론 구글이 뒤늦기는 했으나 인터넷, 모바일, TV의 통합한 3Screen 시너지는 어느 사업자 보다도 막강한 플랫폼이다.  광고 플랫폼의 완성인것이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TV에 심으려면 TV 셋톱박스와 협업 해야한다.  모바일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도 TV에 적합할지는 미지수이다.  유투브 시청이나 DVR 원격 녹화, 날씨정보나 주식 매매등은 누구도 상상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스마트폰과 TV의 자연스런 결합이 필요하다.

 

안드로이드와 TV 결합 무엇이 가능한가?
모바일 OS SDK를 셋톱박스에 오픈하여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면 가장 먼저 TV는 입력 장치의 획기적 전환이 가능하다. TV 컨트롤 및 입력 등이 모바일로 가능해져 양방향성이 강화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모바일이 PC등 타 디바이스와 TV를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어 데이터나 미디어화일을 손쉽게 TV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다중적 시청행위를 가능케 할 수 있다

                               사례 :  iPhone Remote 로 Apple TV 컨트롤 / PC내 영상 TV로 호출

 

미국의 셋톱박스의 중요 셀러인 모토롤라, 시스코등과 케이블 회사들은 구글의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적인 입장은 아니다.

그러나 Tru2way 신기술을 주장하고 있는 케이블 회사들은 더 많은 디바이스를 통해 TV시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제휴에 언제까지 거부의사를 펼수는 없다.   Tru2way가 탑재된 디바이스에 구글 OS가 결합된 TV 출시는 곧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ru2way 관련 포스트 보기)

 

구글은 올해 5월 컴캐스트, Intel. Sprint Nextel등과 함께 Wimax 사업자 Clearwire를 신생 합자사로 설립한바 있다. 
구글은 5억달러를 투자하여 광고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부분의 파트너사 선정, Wimax 사업의 검색 서비스 우선 제공 업체 선정,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픈 인터넷 사업 파트너 자격 획득, Sprint의 무선 인터넷 검색 및 지역 검색 서비스 제공 권한등을 얻었다물론 아직 까지 사업이 실현되지 않았으므로 이 모든 것은 실험적 투자이다. 

 

케이블 등 셋톱박스 사업자들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만 독점적 OS 권한을 주지 않을것이다.  
스마트폰의 경쟁에서 처럼 결국 안드로이드로 제공되는 컨텐츠와 서비스가 경쟁의 원천일 것이고 미래의 거실은 안드로이드, OS X등이 각축을 벌일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케이블 사업자들이 이들 OS를 탑재할 수 있도록 오픈 정책을 분명히 해야할 것이다.  이점은 아직 명확치 않으니 시장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래의 거실도 유저와 개발자들이 직접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대단한 변화가 올것이다.<>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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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Times에 따르면 구글폰이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만의 HTC는 9월경 안드로이드가 채택된 구글폰 HTC DREAM을 T-Mobile을 통해 유통한다
HTC Dream에 대한 리뷰와 계획에 대한 포스트 보기

안드로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MS의 Widows Mobile, 노키아의 심미안, Apple의 iPhone OS X등이 이미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채택되고 있고 Apple iPhone의 App Store에서 개발자 또는 유저가 직접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안드로이드가 시장에서 생존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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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폰은 어떤 컨텐츠로 승부를 걸것인가?
안드로이드 플랫폼 위에 구글 팬들이 원하는 Gmail에서 유투브까지 제공할 것이며 Goole Map등 초기에는 대중적인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구글은 이를 통해 지역 광고의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구글 CEO Eric Schmidt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글은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500억불 이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PC보다 더 큰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이러한 주장은 모바일이 Targetd AD에 적합한 매체이며 구글은 이러한 광고 사업을 위한 개발 및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지금까지 현실화되고 있지 않으며 개인화 광고에 대한 사업성이 불투명하여 구글의 주장이 현실적이지 않다는것이 중론이다.

Apps Store의 유료 매출 상위 10위 컨텐츠중 7개는 게임이며 인기 무료 컨텐츠 10개 중 3개도 게임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iPhohe과 싸워야한다.  첫번째 안드로이드 개발자 컨테스트에서 인기 컨텐츠도 게임이었다.   결국 안드로이드는 iPhone의 me too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예 : android scan(안드로이드 컨테스트에서 상위 랭크된 어플리케이션)
책이나 CD를 폰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컨텐츠를 직접 링크하거나 플레이하는 기능으로 수익의 5%를 커미션으로 개발자에게 수여 함

Open Source 개방형 플랫폼으로 모바일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이들이 한국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끝>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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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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