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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라는 포스트를 작년 말에 쓰면서 JOOST의 아이폰 용 버전을 언급한 바 있다. 2008/12/05 - [해외 동영상 HOT Trend] - 인터넷동영상이 모바일로 이동중!(JOOST 모바일) 서비스 개시 3개월여 동안 JOOST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100만 카피가 다운로드 되었다는 기사가 타전되었다. (관련기사보기) JOOST는 최근 아이폰의 신버선을 릴리즈하였는데 성능개선은 물론이며 안정을 높이고 인터페이스도 대거 개선되었다. 현재 JOOST는 400여편의 TV시리즈와 1,200여편의 장편 및 단편 영화, 18,0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하여 57,000편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JOOST의 아이폰 버전은 광고시청을 전제로 무로료 배포된다. 100만 카피 달성은 100만명의 광고 유효모수를..
미국에 훌루가 있다면 영국에는 BBC의 iPlayer가 있다. iPlayer는 BBC에서 방송이 완료된 7일간의 콘텐츠를 모아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인터넷 및 게임콘솔(Wii, PS3)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07년 7월에 런칭을 했으니 이제 1년이 훌쩍 넘었다. 개념을 설명하고 보니 1년전 보다 훨씬 이해가 빠르다. 당시만 해도 유사한 서비스로는 JOOST가 유일했으나 1년 동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줄줄이 런칭된 탓이다. 미국의 훌루와 BBC의 iPlayer는 TV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방송 사업자(그것도 지상파)가 컨텐츠를 들고 온라인과 모바일등 타 매체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iPlayer가 닌텐도 Wii에서 플레이되는 화면 차이점은 BBC는 국민의 수신료..
Apple의 가장 골치꺼리는 Apple TV일지 모른다. Mac PC, 아이폰, 아이튠즈등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Apple TV는 끊임없는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DVR 셋톱박스의 지존 DVR, Netflix등 온라인 컨텐츠사의 셋탑박스 (Roku)와 Xbox Live등 게임콘솔, 슬링박스와 같은 TO GO TV 셋톱박스 등이 경쟁 상대이다. 케이블이나 IPTV 셋톱박스도 여전히 경쟁상대로 만만치 않다. 최근 오픈소스 진영의 프로그래머들이 BOXEE 라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였다. (관련자료보기) Apple의 동의 없이 사용자 임의로 USB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Apple이 제공하는 파일 포맷 이외에도 다른 영상의 시청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TV셋톱박스..
최근 미국의 DVR의 지존 Tivo는 Blackberry 스마트폰으로 DVR Remote 기능을 쓸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Blackberry 이용자들은 Tivo가 제공하는 TV 프로그램 가이드를 모바일로 볼 수 있으며 집 밖에서도 집안의 TV를 원격으로 제어하여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 Tivo는 Apple,노키아,모토롤라와도 제휴를 확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기) Tivo와 유사한 모바일 Remote 기능은 Apple TV와 iPhone에도 있다. iPhone2.0 서비스에는 AppleTV의 컨텐츠 목록등을 iPhone에서 볼수 있으며 시청 또는 예약 행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의 TV 원격 제어 등 Remote 기능은 TV사용성에 어떤 변화를 줄것인가? 아래 Ap..
구글의 Gphone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모바일 폰을 넘어 거실의 TV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폰의 Operation system 로 출발하지만 구글은 타 디바이스에 호환이 가능한 OS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TV의 셋톱박스나 MP3 Player 그리고 다른 미디어 디바이스등으로 확장할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인 리눅스로 개발되었고 이는 폰이외의 디바이스에도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자료 보기) 구글은 강력한 경쟁사 iPhone은 이미 Apple TV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iPhone 리모컨을 개발하였고 AT&T IPTV와 iPhone Remote 제휴를 시작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 Live ID로 모든 가전 디바..
Newyork Times에 따르면 구글폰이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만의 HTC는 9월경 안드로이드가 채택된 구글폰 HTC DREAM을 T-Mobile을 통해 유통한다. HTC Dream에 대한 리뷰와 계획에 대한 포스트 보기 안드로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MS의 Widows Mobile, 노키아의 심미안, Apple의 iPhone OS X등이 이미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채택되고 있고 Apple iPhone의 App Store에서 개발자 또는 유저가 직접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안드로이드가 시장에서 생존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가이다. 구글폰은 어떤 컨텐츠로 승부를 걸것인가? 안드로이드 플랫폼 위에 구글 팬들이 원하는 Gmail에서 유투브까지 제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