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회사 Verzizon이 제공하는 IPTV <FIOS TV> Apple의 앱스토어 모델의 TV 버전인 <Widget Bazaar>를 오픈하였다.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모델과 유사하게 외부 개발자가 만든 TV용 유료와 무료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Widget Bazaar에는 현재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다.  TV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상징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TV
안에 소셜 네트워킹의 새로운 링크가 TV
Social을 불어넣어 주었다.
 

Verizon FiOs from Tracy Davidson on Vimeo.


TV채널을 시청하면서 시청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트위터의 팔로어들에게 트윗을 할 수 있다.  TV 화면을 줄여 동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청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실시간으로 트위터의 네트워크안에 TV 리모컨으로 의견을 보내거나 PC, 모바일에 연결된 팔로어들의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주제에 대해서도 트윗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보기)





TV
트위터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현재 TV에 연결되어 있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지 알 수 있다.  같은 채널을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트윗을 할 수 있다.

 

그러나 TV에서 트위터를 쓰기에는 웬지 부족함이 있다.  트워터는 빠른 문자 입력과 거미줄 같은 링크가 생명이다.  무엇보다 TV 리모컨으로 입력을 하기에 속도가 매우 느리다. ON SCREEN KEYBOARD 방식으로 TV 리모컨으로 문자를 하나하나 눌러서 입력해야 한다. 

                       TV트위터 입력을 위해 필요한 ON Screen Keyboard

PC의 자판이나 모바일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트위터에 오고가는 수많은 링크들을 모두 오픈할 수도 없다.   물론 TV 트위터 위젯의 역할이 트위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문제는 논외로 하자. (TV 셋톱박스가 트위터의 모든 링크를 열 수 있는 플러그인들을 모두 가지기엔 성능이 따르지를 못한다)

 

TV에서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는 모바일에 있다.  리모컨으로 입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로 대신 입력을 하는 방식이다. 모바일 네트워크를 가진 통신회사인 Verizon이라면 스마트폰등과의 제휴를 통해 쉽게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TV 앱스토어에서 외부 개발자에 의해 그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Apple의 앱스토어에서도 아이폰으로 Apple TV를 콘트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 바도 있다.

 

TV 트위터는 입력 방법의 단점이나 페이지를 여는데 걸리는 로딩 시간이 다소 느리는 등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Social TV로서 TV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TV 위젯은 인터넷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축소 버전이다.  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의견을 교환하는데 TV 트위터가 좋은 매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V위젯을 고민하고 있는 기획자나 개발자들은 TV 위젯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계속 가져야 한다. 
시청자들이 왜 TV 트위터를 이용해야 할까?  인터넷을 열어 PC 트위터나 TV 리모컨 옆에 놓은 내 스마트폰의 트위터 계정으로도 충분히 트위터를 즐길 수 있다.  그리 큰 불편함이 없다는 말이다. 

TV 트위터인지에 대해 단순히 PC나 모바일을 흉내내는 방식으로는 TV가 가지는 입력방식의 불편함을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 해답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  TV가 점차 혁명의 길로 들어서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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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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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도 2011년 부터 TV에 뛰어든다고 하고, 2010년대에는 격동의 TV산업이 되겠네요. 국내에서도 수익상품들이 얼른 정착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2. 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좋은 글이 있었군요.
    제레미 님의 이번 예언도 정확하게 맞게 떨어지는군요
    지난 8월 19일 Verizon이 VZW의 휴대폰(WiFi)을 FiOS TV 리모컨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제레미님이 정확하게 찝어주시는군요. Verizon이 이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인지..쩝.
    아..그리고 책 감명깊게 ^^ 봤습니다.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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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미국에서 문을 연 인터넷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VONGO>가 결국 문을 닫는다. 미국 케이블 및 위성등에 Straz채널등 1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Liberty Media 그룹 산하의 Straz Entertainment는 온라인 사업을 결국 접게 되었다.

한달에 9.99불을 내면 1천편 이상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으며 Starz Film 이외에도 SONY, Disney등 메이저 컨텐츠를 확보하여 서비스 해왔다.  


Vongo
2년전만 해도 업계의 큰 관심을 끌어왔고 APPLE TV, Netflix와 당당히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Starz EntertainmentMuliti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전개되어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Starz HBO, SHOWTIME등과 함께 케이블의 유료 영화 채널을 운영해왔다.  Starz Films가 제공하는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아 대부분의 메이저 영화와 드라마는 판권 구매를 해야했고 SONY Disney 판권가격만 8억불을 지불해왔다. APPTV가 홈비디오와 동일 홀드백으로 제공되는 반면, VONGOStarz 채널에 Holdback 우선권을 주어야했고 VONGO Premium TV 이전에 제공하는 등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러나 Starz Entertainment는 최근 Verizon <Starz Play> 서비스를 제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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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z가 제공하는 1천편이상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제휴 조건이다.  Verizon 인터넷 가입자 85십만은 이 서비스를 무료로 비 가입자는 5.99불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디바이스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erizon IPTV FIOS TV에도 <Starz Paly> VOD Starz 채널 ( 16개 채널 보유) 도 제휴키로 하였다.

 

Starz Vongo 온라인 사업을 정리하면서 <Starz Play> 제휴 사업은 계속할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현재 Netflix등의 행보와 비교할 때 대조적인 모습이다.

(Netflix 관련 포스트 보기)

Netflix는 온라인의 거점을 두고 있는 컨텐츠 유통 사업자이며 이들은 TV로 진입하기 위해 독자적인 셋톱박스나 XBOX LG Bluray Player 등 가전사와 손을 잡았다.  반대로 TV에 거점을 두고 있는 Starz는 온라인 유통 사업을 철수하고 TV플랫폼과 손을 잡고 다시 TV로 회귀하고 있다. 온라인은 Starz Play라는 제휴 mall을 만들어 제공하는 수준으로 축소하였다.

TV 유통과 컨텐츠 Syndicator 역할을 했던 사업자가 온라인에 독립적 사업모델을 정착시키지 못한 사례로 독립적인 온라인 컨텐츠 사업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반증하는 결과이다.  

 

특히 TV와 온라인의 컨텐츠 홀드백을 분리시킴으로써 온라인 사업의 유저 유인력을 잃었으며 Vongo라는 별도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는 등 TV와 온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전혀 창출하지 못한 점이 패인인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Internet-To-TV 트렌드 안에서 온라인 영화 다운로드 사업의 실패는 매체간 시너지를 어떻게 발휘해야하는지를 정교하게 고민할 필요성을 주고 있다.  

온라인 사업은 결코 독립적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제휴와 연합이 중요함을 발견한 사례이기도 한다.
 HULU.COM은 사업 초기부터 AOL, MSN, YAHOO등과 손을 잡고 HULU.COM으로 유저를 유인하기 위한 Open Policy를 펼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VONGO는 접었지만 Starz Play로 제휴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니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는 있겠다.

 

TV-To-Web의 섣부른 실험은 미완성으로 끝이났다.  그 다음 사업자는 이를 교훈삼아 인터넷에 유연한 플랫폼으로 승부를 걸어야할것이다. <>

-jeremy68

 

관련자료 : PaidContent.org (Starz Closes Online Movie Service Vongo)
                Multi Channel News (Starz Punches V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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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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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은 FCC (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에 Ethernet  interface(RJ-45)처럼 저비용, 보편적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양방향 video standards를 적용해줄것을 지속 요청해왔으며 따라서 tru2way와 같은 다소 케이블 사업자 중심적인 기술은 다소 편향적이라고 비판한다.
Verizon은 모든 방송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 (platform-agnostic) 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Cablelabs의 Tru2way 기술은 Verizon의 FISO TV Network에 적용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관련기사보기
tru2way 관련 포스트 보기

한편 미국 CableLabs는 Tru2way 기술이 IPTV에도 적용될 수 있고 이를 적극 개방할 것이라고 NXTcomm tradeshow(6월 개최)에서 밝힌바 있어 금번 Verizon 입장은 화제가 되고 있다.
Verizon은 최근 Intel사가 FCC에 건의한바 있는 HD셋톱박스에 <IP Networking interface> 제공에 대한 주장을 인용하고 있다.
IP 적용 기술이 시장의 대세이며 케이블 중심적 기술 표준도 이를 수용해야한다는 주장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블 사업자 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 플랫폼 사업자(IPTV,위성등)들이 이를  수용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올 6월 NCTA CEO인 Kyle Mcslarrow도 한바 있다.  각기 사업자들의 그들의 기술로 차별화를 추진하고 각기 다른 network-specific device를 사용하되 단 공통 interface를 이용하면 될것이라는 주장과 유사하다.
-이상 기사인용

[Review]
Verizon의 금번 주장은 최근 미국에서 케이블 사업자 주도의 tru2way 기술이 가전사와 정책 당국의 지지속에 추진되자 이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IP Network interface에 대한 IPTV와 케이블사업자간의 다소 다른 기술 채택에 대한 문제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IPTV나 케이블사 모두 common interface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어 향후 공방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IPTV 사업자들의 행보에 비해 기술적으로 사업적으로 다소 앞서가고 있는 미국 케이블사업자의 행보에 제동을 걸고 나선 미국 통신회사들.  진보적인 논의로 기술과 사업의 발전이 경쟁적으로 전개되는 모양세가 한국에서도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Reviewd by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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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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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Video to TV " 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IPTV에도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 통신회사인 Verizon은 거실에서 유투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투브 뿐만 아니라 Veoh, Blip.tv, Break.com도 포함되어있다)
Verizon의 IPTV 브랜드인 FIOS TV는 그들의 media manager를 사용하여 Web Video를 셋톱박스로 운반(delivery)하는 기술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Tivo가 직접 유투브의 H.264화일을 연결하는 것과는 다소 다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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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IOS TV internet video 테스트 화면

셋톱박스로 거실에서 유투브의 영상을 즐기는 방법은 기술적으로 2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은,  FIOS TV의 IPTV 헤드엔드에 Web 화일을 전송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FIOS TV의 VOD 컨텐츠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후자의 경우는 쉬운 방법이지만 수동적으로 화일을 전송한다는 단점이 있다.
전자의 기술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media manager에 유저가 원하는 RSS가입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영상 : FIOS TV Beta Test 화면

유투브는 거실로 진입하기 위해 TIVO, APPLE TV와도 제휴를 한 바 있는데 Verizon과의 제휴는 FIOS TV 900만 가시청 가구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이들 보다 훨씬 강력한 유통 채널이 될것이라고 평가한다.  (유투브가 Verizon의 제휴를 발표한것은 아니고 FIOST TV 입장에서 평가이다)
이 서비스는 올해 말 또 내년초에 DVR 셋톱박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Review]
유투브의 거실 진입이 전방위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FIOS TV는 미국에서 케이블, 위성 등 기존 방송 사업자와 AT&T 등 선두 통신회사간의 경쟁관계에서 차별화 요인으로 특히 양방향 서비스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유투브와의 제휴도 기존 방송 사업자에 비해 한발 앞선 행보이다.  초기에는 Walled-Garden 방식으로 VOD의 서비스 메뉴로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 유투브의 화일은 사용자 호출에 따라 직접 불러오는 아웃링크 방식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Web Video To TV는 방송 서비스의 메인을 될 수는 없으나 유저의 호출에 따라 언제든지 관련 동영상을 TV에 불러올 수 있다면 동영상 시청행위는 급격히 컨버전스화되어 갈것이다.  방송 시청 도중 동시적으로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을만큼 ON DEMAND 욕구가 다양화될 수 있을 것이다.  
유투브의 TV 제휴가 단순히 영상의 유통채널 다변화는 아닐것이다.  컨버전스한 광고 모델의 도입도 검토될 것이 분명하다. 
(상기 내용의 이슈에 대해 어떤 언론들은 "Absurd" 어리석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FIOS TV가 이 서비스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 비해 모든 영상이 Free로 제공되는데다가 FIOS TV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손쉽게 인터넷영상을 볼 수 있는데 과연 의미가 있겠냐는 평가이다. )

유투브는 삼성전자등 가전사, TIVO, APPLE TV와 같은 서비스 Operator 그리고 방송,통신 사업자와 손을 잡음으로써 거실을 주 사업 무대로 하는 모든 사업자들과 손을 잡을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도 이러한 서비스 도입은 예외는 아닐것이다.  다음TV팟, 싸이TV,네이버 그리고 유투브 등이 모두 그 후보들이다.
기존의 케이블회사나 통신회사 모두 Internet connected 서비스 도입이 추진될것이며 어떤 사업자와 손을 잡고 완성도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느냐가 플랫폼의 경쟁력이 될것이다. <끝>
- Reviewed by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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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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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 그래도 요즘 TV로 웹 콘텐츠를 직접 보는 방법(PC로 보는 것 말고 ^^)에 관심을 좀 갖고 있는데 아주 요긴한 글을 봤네요 ^^ 국내에서는 아직 애플TV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요?
  2. 국내에도 가전사들은 이미 이런 고민과 신상품 출시를 하였으나 가격 장벽이 높은것 같구요,
    통신회사나 케이블회사들도 셋톱박스를 통해 웹 컨텐츠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walled garden 방식은 old한 모델이고 위의 경우 처럼 agent가 웹에 직접 연결하여 가져오는 기술이 테스트 되고는 있으나 셋톱박스의 칩셋등 성능이 낮을 경우 안정성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UX도 웹과 TV가 틀리다보니 TV에 적합한 UI를 만들어놓고 웹비디오를 직접 연동하는 방식 (TIVO나 FIOS TV 처럼)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APPLE TV나 TIVO와 같이 local 플랫폼이 TV와 붙는 방식은 한국에서는 성공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이 모델이 성공하려면 APPLE TV와 같은 셋톱박스가 Retail로 팔려야하는데 셋톱박스를 돈주고 사는 문화가 없는 한국에서는 성공 여부가 미지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술 발전과 유저의 니즈가 어떻게 만나는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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