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 광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전개되고있다. 특히 JOOST, HULU등 합법적 컨텐츠 및 Long-form 컨텐츠가 유통되면서 Pre-Roll AD, Overray 광고등 다양한 광고 사업이 실험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기존 UGC 영상에 대한 광고 효과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인터넷 동영상에 관한 dreaming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UGC(User Generated Contents - UCC
와는 구별되며 주로 기존 영상 컨텐츠의 재편집 수준)가 수익화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업계에 널리 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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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YOUTUBE, METACAFE등 미국의 대표적 UGC 사이트들은 UGC, UCC Short Form 컨텐츠에 대한 유저 이용빈도는 매우 높다.  그런데 유저들은 이러한 Short Form 컨텐츠에 광고가 붙어있는 것을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오히려 프리미엄 온라인 비디오, Free TV 컨텐츠등에 광고를 제공하는 것은 수용가능하다는 유저의 반응이다.  아래 도표를 보면 광고가 제공되었을 때 유저의 수용 정도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다.  컨텐츠 길이가 길고 영화, TV드라마 등 Commercial 컨텐츠 일수록 광고의 수용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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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Ipsop 리서치  

 

UGC의 광고 모델이 유효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증은 유투브의 광고 실적이다.  구글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못미친 200million 수준이라고 한다. 구글은 유투브를 통해 영상광고와 display 광고를 팔기를 원했고 이것이 전통적인 TV,라디오 광고 시장을 무너뜨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아직도 전세계 광고시장의 10%만이 인터넷 몫에 불과하다.

2006 10 '유투브'를 인수한 구글은 2007 4월 온라인 광고 회사 '더블클릭'를 사들이면서 키워드 광고에 이어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장악하고자 하였다.  2007 7월경에 유투브의 overay 광고를 출시한바 있다.

 

최근 미국의 The Diffusion Group UGC 영상이 전체 온라인 비디오 Steam에 절반에 가까우나 벌어드리는 수익은 전체 온라인 비디오 시장의 4%에 불과하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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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 : UGC Stream VS Revenue

 

이 발표에 의하면 전체 Stream 58% Professional Video가 전체 광고관련 수익의 96%를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조심스럽게 미국에서는 UGC의 퇴조를 점치고 있으며 점차 Professional Contents를 유통의 허브가 될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Long-form, full-length Profession 컨텐츠가 온라인에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지 않다.  지상파들의 동영상 서비스는 sharing이 불가능한 폐쇄성이 강한 영상 서비스로 유의미한 광고 사업으로 파이를 키우고 있지 못하다. 

HULU,
유투브의 컨텐츠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Long-form 컨텐츠 유통등이 다양화되면서 광고 모델도 점차 성숙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투브의 경우 구글의 검색 광고 및 AD Sense 통합 광고 모델과 결합되어 다양성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유투브의 미래는 없다)
 인터넷 동영상 광고의 이러한 진화가 네트워크 cost도 제대로 보전하지 못하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것인가?


한국에서도 Web 2.0 기반의 진정한 합법적 동영상 서비스 (Full Lengh TV Show)가 와야한다.
컨텐츠 오너들이여 TV에 갇혀있다고 해서 수익이 극대화되는것은 아니다.  온라인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TV등 타 매체와 통합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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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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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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