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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한국에도 2010년 10월 이후에는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 S패드 등 태블릿이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켜고 있다. 그 선두에는 아이패드가 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자책이 특화되어있고 Flipboard등과 같이 개인화 기능이 극대화된 소셜 매거진과 같은 아이패드의 장점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미디어 기업들에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은 새로운 콘텐츠 윈도우(window)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기존의 미디어 질서를 비집고 들어와 이용자들의 시청 환경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불순한(?) 뉴미디어가 될 수도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오히려 이용자들의 역동성을 자극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것이라는 기대가 더 크다. 방송..
미국의 통신회사 Verzizon이 제공하는 IPTV인 는 Apple의 앱스토어 모델의 TV 버전인 를 오픈하였다.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 모델과 유사하게 외부 개발자가 만든 TV용 유료와 무료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Widget Bazaar에는 현재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다. TV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상징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TV안에 소셜 네트워킹의 새로운 링크가 TV에 “Social”을 불어넣어 주었다. Verizon FiOs from Tracy Davidson on Vimeo. TV채널을 시청하면서 시청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트위터의 팔로어들에게 트윗을 할 수 있다. TV 화면을 줄여 동시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 시장은 앱스토어 열풍이다. 2009년 초 개최된 월드모바일콩그레스(WMC) 개최와 함께 노키아, 삼성전자 등 모바일 제조사들과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플랫폼 사들의 앱스토어 출시 발표가 이어졌다. 앱스토어는 개방과 참여를 모토로 하는 웹2.0의 트렌드이다. 유저(개발자)는 개방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통해 유통하여 발생되는 수익을 나눈다. 집단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이로인해 단말기 판매나 플랫폼의 이용이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앱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많이 필요한 모바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앱스토어 모델이 TV에 도입된다면? 미국의 2위 통신회사인 Verizon이 출시한 IPTV..
2006년에 미국에서 문을 연 인터넷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가 결국 문을 닫는다. 미국 케이블 및 위성등에 Straz채널등 1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Liberty Media 그룹 산하의 Straz Entertainment는 온라인 사업을 결국 접게 되었다. 한달에 9.99불을 내면 1천편 이상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으며 Starz Film 이외에도 SONY, Disney등 메이저 컨텐츠를 확보하여 서비스 해왔다. Vongo는 2년전만 해도 업계의 큰 관심을 끌어왔고 APPLE TV, Netflix와 당당히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Starz Entertainment의 Muliti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전개되어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Starz는 HBO, S..
"Web Video to TV " 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IPTV에도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 통신회사인 Verizon은 거실에서 유투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투브 뿐만 아니라 Veoh, Blip.tv, Break.com도 포함되어있다) Verizon의 IPTV 브랜드인 FIOS TV는 그들의 media manager를 사용하여 Web Video를 셋톱박스로 운반(delivery)하는 기술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Tivo가 직접 유투브의 H.264화일을 연결하는 것과는 다소 다른 방식이다) 사진 : FIOS TV internet video 테스트 화면 셋톱박스로 거실에서 유투브의 영상을 즐기는 방법은 기술적으로 2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은, FIOS TV의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