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DVR(Digital Video Recorder) 또는 한국에서는 PVR이라고 불리우리는 셋톱박스이다. 방송 채널 컨텐츠를 녹화하여 보고싶을때 보는 서비스.

티보는 미국에서 DVR을 개척한 선구자이다.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미국 드라마 <Sex & City>에서 미란다가 티보에 열광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부터이다.
 
미란다가 외친다.                                       Tivo 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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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티보는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티보는 미국 위성자인 DirecTV와 제휴하여 티보 셋톱박스를 위성방송 가입자에게 판매하였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DirecTV, Echostar등 위성 사업자들이 직접 DVR 셋톱박스를 개발하였다. 티보는 케이블 회사들에게 구애를 요청하여 제휴에는 성공하였으나 케이블도 DVR 독자 개발을 완료하여 티보의 시장 점유율이 정체하기 시작하였다.

티보와 아마존, 티보와 유투브 제휴등 인터넷 동영상 끌어안기에 나섰으나 위성, 케이블등과의 제휴가 부진하면서 티보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티보가 해외로 눈을 돌렸다.  최근 7월경 호주에 티보를 출시했고 멕시코도 준비중이다.


 
호주에 방영된 티보 광고


같은 영어권 이기때문에 출시가 쉬웠을 것이다.  한국에도 티보 상륙을 위해 여러 사업자들과 접촉이 있었
다.  CJ등 케이블, KT등 IPTV 사업자들이 티보와 만났다. 


                       호주 정규 방송에 소개된 TIVO - 방송 중간에 Sex & City

티보는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다.  독립 셋톱박스 사업자 치고 이정도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 출시하려는 조건이 매우 엄격하다.  셋톱박스 개발비, 핵심 DVR 솔루션에 대한 로얄티 등이 턱없이 비싸다.  대당 15불~20불선이 그냥 미국으로 빠져나갈 협상 조건이었다.

거기다가 티보의 UI는 미국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런 점이 한국 출시를 어렵게 했다.  아니 어쩌면 또다른 누군가는 티보의 한국 모시기가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

DVR 서비스가 한국에서 어떨까.  드라마에 몰두하는 여성 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  물론 미국 만큼 대중적 서비스는 아닐것이다.  (미국은 전체 디지털 셋톱박스중 DVR 보급이 30%를 넘어서고 있다)

올해 말, 한국에서도 케이블 사업자들이 DVR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독자적 개발이다.

월화 드라마를 16부작 내내 시리즈로 녹화하고 시청자는 월,화 드라마가 열리는 밤 10시에 걱정없이 딴짓(?)을 할 수 있다.  주말에 편하게 누워서 원하는 시간에 DVR로 꺼내보면 되니까..

한국의 티보는 누가 될것인가? <끝>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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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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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주 CF 인상적이네요 :) 마지막에 반전까지.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2. 한국에 진출한다면 한국의 S, K, L 등의 회사와 경쟁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3. 감사합니다. 잘 보아주셔서^^
    티보는 한국선 별로 파워가 없을듯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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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R은 채널 컨텐츠를 녹화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녹화한 컨텐츠를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광고를 빨리감기 기능으로 Skip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채널 사업자들과 광고주들은 DVR 서비스에 매우 유감을 표시해왔다.  다매체 환경에서 TV Spot 광고의 회피 현상이 증가하였고 DVR이 항상 ad-skipping의 주범이었다.  특히 미국은 DVR 보유가구가 유료 방송 시청자의 35%가 넘어서고 있으니 광고주가 체감하는 위혐감은 더 크다.

 

최근 DVR이 오히려 광고의 Relevance(연관성/관여도)를 높여주여 광고 회피를 줄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고의 Relevance는 유저와 연관성이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여 효과를 높이는 targeted AD를 뜻한다. 다소 역설적이다.

DVR이 어떻게 광고의 Relevance를 높여줄 수 있을까?

 

TIVO<STOP WATCH>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이 어떻게 컨텐츠를 녹화하고 어떻게 광고를 소비하는지를 추적한다.  고객의 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는 2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든 인구통계학적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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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를 통해 광고주를 설득해야하는 TV Networks들은 Time-Shift(동시간대 채널 시청 도중 뒤로감기 또는 녹화등을 하는 행위) 비율이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Starcom등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들이 TIVO<STOP WATCH>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TIVO
는 아래와 같이 월별로 Time Shift 프로그램 순위와 연관된 광고의 순위를 발표한다.  이때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American Idol 프로그램에서 포드자동차 광고의 주목율보다 버거킹 광고의 주목율이 높게 나오는 것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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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50대 연령의 유저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광고에는 빨리감기를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아이들의 경우 장난감, 게임, 컴퓨터 광고등에 동일한 현상을 보였다. , 인구통계학적 기준에 따른 광고 회피의 정도가 다른점을 구체적 통계로 밝혀내었다.

 

TIVO는 광고주들에게 오히려 특별한 광고의 주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이러한 데이터가 유용할 것이며 DVR은 광고주에게 효율적인 광고플랫폼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TIVO의 주장은 DVR ON DEMAND 서비스로 Targeting-ad에 적합한 매체라는 주장인 것이다. 

 

그러나 이점을 명쾌하게 인정하기는 어렵다.

TV 주요 시간대 시청자의 57% time-shift 를 이용하고 그중 2/3는 광고를 회피한다고 한다. (일 전체로 하면 36% time-shift를 이중 51%가 광고를 회피한다)

결국 DVR은 광고의 회피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다.  광고의 회피가 일어나지 않는 최적의 매체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일부 컨텐츠로 광고 편성이 편중되는 쏠림 현상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TIVO는 광고주에게 DVR의 긍정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녹화목록 보기(Playlist)서비스와 양방향 광고를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도 곧 DVR 서비스가 디지털케이블,IPTV 사업자들에 의해 도입될 것이다.

향후에 on demand 트렌드는 전통적인 TV 채널 시청 패턴을 변화시킬 것이며 이에따른 기존 광고의 지형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TIVO<STOP WATCH> 프로그램과 같은 유저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목하고 심도깊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광고 시장의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

-jeremy68

 
관련기사 : Contentsnople 
                TIVO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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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정이 Network DVR에 대한 저작권 분쟁에 방송 플랫폼의 손을 들어주었다.   

(관련 포스트 보기)

최종심에서 Network DVR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발표가 날것으로 가정해보자.

 

디지털케이블,IPTV 사업자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미국도 이 부분에 대해 득실을 따지느라 한창이다.  이미 Startover 등 유사 Network DVR서비스를 제공해온 타임워너케이블은 신중한 고민에 빠졌다.  타임워너케이블은 Starove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텐츠 제공사와 저작권료를 지불하여왔다. (Startover 관련 최근 포스트 참조)

Network DVR의 승리한다면 저작권 지불에 대한 의미는 없어진다. Startover 확산에 날개를 다는 격이다.  Network DVR Startover에 비해 기술적으로나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진보화된 서비스임에 틀림없다.  타임워너케이블은 최근 인터뷰에서 Startover에 비해 Network DVR은 훨씬 어려운 기술이며 고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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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tartover 서비스 광고

타임워너케이블은 이미 독립형 DVR이 전체 가입자의 45% 수준까지 보급되었다. 결국 타이워너케이블이나 컴캐스트등은 구지 Network DVR을 개발하지 않더라도 사업에 지장이 없다.

Network DVR 승리의 가장 큰 수혜자는 타임워너케이블일 수 있다. StartOver 서비스의 과감한 확산으로 디지털케이블 가입자를 묶어둠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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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등 가전사들의 주도로 DVR이 출시되었으나 방송 사업자는 스카이라이프 정도가 DVR을 내고 있다.  가입자 수는 다소 미미하여 한국내 DVR 서비스에 대한 대중적 확산 가능성에 대해선 사업자별로 각기 다른 판단을 하고 있다.  

Network DVR은 사업자에게 어떤 의미인가?


첫째로, Network DVR은 유저의 ON DEMAND 트렌드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TIVO의 발표자료를 보면 DVR 이용자의 57% Time-Shift 기능을 일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Network DVR은 채널 시청 환경의 변화를 자극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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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Network DVR로 핵심 컨텐츠에 대한 구매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디지털케이블이나 IPTV나 모두 한해에 200억 이상을 핵심 컨텐츠를 사는데 쏟는다.  유저가 Network DVR로 핵심 채널의 컨텐츠를 저장해서 본다면 당연히 그 비용은 줄어들것이 분명하다. 


세번째로, Network DVR이 플랫폼의 경쟁력을 보강시켜주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Network DVR은 사업자가 서버를 유저하게 임대하는 모델이다.  서버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Web 컨텐츠를 서버가 중개하여 TV로 보내준다면 셋탑박스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 Internet-to-TV 서비스가 조속히 가능해진다.  독창적 아이디어와 개방적 제휴를 누가 먼저 하는냐가 플랫폼간의 경쟁력 차이가 될것이다.

 

문제는 있다.  만만치 않는 투자비와 한국내의 컨텐츠 오너들의 반발이다.

채널을 모두 서버에 저장해야하므로 인프라 비용의 투자가 만만치 않고 가입자가 늘고 이용량이 늘어날수록 네트워크의 증설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에서도 저작권 이슈에 대한 법정 분쟁에서 방송플랫폼이 이길 수 있을까? 힘의 역관계는 아무도 모를일이다.


현재 일부 디지털케이블회사와 KT등 IPTV 사업자는 DVR 출시를 준비중이다.  주력 상품은 아니지만 On Demand 수요층을 위한 틈새상품이다.  
 

모든 방송플랫폼 사업자는 Network DVR 도입에 대한 강한 유혹을 가진다. 그러나 아직 판

단은 이르다.  디지털케이블,IPTV 모두 분주한 자기 계산법을 찾고 있을것이다.

 

문제는 DVR 자체이다.  과연 DVR서비스가 한국 유저에게 유용한 것인지를 면밀히 판단하

는 것이 선행되어야한다.   이것이 User Driven 모델을 만드는 방법이다. <>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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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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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역시 케이블입니다. 가입자 기준 5위 케이블비전의 n-DVR 판결로 인해 미디어 기업들의 위기감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소설을 이어가보면, 미디어 기업들의 VOD 수입이 급격히 줄어들겠죠. 반면에 사람들의 TV를 통한 비디오 시청의 패턴이 변하고 시청 시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의 기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케이블의 진정한 경쟁 상대는 WebTV입니다. 제조업체보다 더 체감이 크겠죠. 어차피 사람들은 TV는 삽니다만... 케이블은 서비스를 못 주면 돈이 사라지니까... ㅎ
  2. 맞습니다. Web tv가 경쟁상대임은 분명합니다. TV와 온라인을 연계하는 전략등이 필요하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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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자 Multichannel News 기사
TiVo's YouTube Pact Aimed At Setting DVRs Apart From Cable

티보는 DVR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7월 17일 DVR을 통해 유투브가 제공하는 UCC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보 CEO TOM ROGERS는 목요일 발표를 통해 전세계의 다른 어떤 TV 시청자 보다 티보의 시청자들이 보다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UCC 컨텐츠들은 케이블과 위성 사업자들에게서는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유투브와 티보간의 계약 조건은 명쾌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최근 유투브는 전체 클립 중 4%만 광고를 팔고 있고 200만불 수준의 기대이하의 광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The Wall Street Journal은 지난주 발표하였다.  이 저널에 의하면 유투브는 불법 컨텐츠에 광고를 붙이는 것을 꺼려하고 있으며 Viacom과의 저작권 관련 법적 소송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티보 가입자가 유투브를 보려면  high-speed DSL등으로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초기에는 티보 가입자들이 별도의 Browse로 유투브를 볼 수 있으며 향후에는 DVR 유저들이 유투브의 가입 계정으로 TV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필자 주 - 아래 동영상 참고)

티보와 구글의 제휴 계약은 3월에 선언되었으며 Apple TV도 유투브 클립을 직접 TV에서 볼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 이상 기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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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IVO는 최근 위성과 케이블 사업자들이 독자적으로 DVR을 개발하여 공급하자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UCC를 VOD로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함으로써 케이블사업자와 위성에 제휴 DVR 판매를 적극 구애하는 형국이다.  

미국의 모든 방송 사업자들이 유투브 컨텐츠를 VOD로 직접 공급 하거나 티보의 경우처럼 Internet Access로 별도의 브라우저를 통해 공급받는 방식등 적극적인 컨텐츠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대단한 유투브!!   (티보, Apple TV, 삼성 HD TV 등 제공)

TV에서 유투브를 시청할 수 있다는 상징적 양방향성의 효과는 매우 클것으로 보인다.  유투브와의 계약 조건이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사업자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유투브의 무궁무진한 컨텐츠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효과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불법 컨텐츠 유통이라는 법적 이슈를 안고 있어서 케이블, 위성 등 방송 컨텐츠를 합법적으로 유통하는 사업자들과의 유투브 제휴는 힘겨워 보인다.

역발상! 유저가 원한다면.. 일부 컨텐츠를 필터링 하더라도 유투브를 TV로 이식하는 모델은 한국에서도 군침이 도는 모델일 것이다.  이미 이러한 사업에 대한 고민과 기획은 시작되었을 것이다.
<끝> Reviewed by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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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자 Mulitichannel New 기사 보기

DirecTV
는 케이블과 타 위성사업자와의 경쟁에서 HD패지키로 전쟁을 확장하고 있다. (150HD 채널을 포함하여 4,000편의 VOD 플랫폼 제공)

최근까지 미국의 케이블은 위성 사업장 비해 HD 채널의 숫자가 다소 뒤져있는 반면 VOD는 위성보다 컨텐츠의 량이 매우 방대하다. 

DirecTV 부사장 Eric Shankson demand 서비스이 런칭으로 케이블 사업자를 HD 컨텐츠 면에서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DirecTV
가 밝히는 on demand 서비스는 DirecTV PLUS HD DVR로 브로드밴드 connection을 통해 특정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하는 동안 30초 안에 컨텐츠를 Push 해주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DVR Scheduler 를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능도 내년 초에는 런칭할 예정이다. 


DVR
셋톱박스로 Push VOD를 이용하려면 댁내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하는데 이러한 면이 약점이며 아직까지 non-DVR 셋톱박스가 메이저임으로 DirecTV로서는 다소 약점이다.   HD VOD의 대부분은 영화인데 앞으로 NBCHD 시리즈 및 올림픽 컨텐츠등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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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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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위성 사업자가 디지털TV 시장에서 전체 시장의 35% 이상을 차지는 등 한국과는 다른 양상이다.  그러나 케이블의 VOD 서비스 도입으로 다소 고전하고 있으나 HD 컨텐츠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위성 송출방식은 기술의 한계로 인해 리얼스트리밍 방식의 VOD 공급에 한계가 명확했으나 그 대안으로 Push VOD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컨텐츠를 인터넷망을 통해 STB에 Push해주는 서비스) 가 대두되었다.

금번 기사에서 보듯 30초 안에 Push 해주는 기술을 HD PVR에 적용하여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DVR 원격 녹화등 양방향 서비스의 도입을 준비중이다.  문제는 위성 가입자가 댁내에 인터넷망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다소 확산의 속도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한국의 비해 인터넷 망이 설치가 다소 미국 상황의 고민인듯)

HD 컨텐츠에서 다소 앞서는 위성이 다소 제한적이지만 VOD를 공급하여 시장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의 스카이라이프도 최근 HD 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미국 위성사업자를 적극 벤치마킹한 결과로 해석된다.

미국 미디어 시장은 이제 케이블, 위성이 강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 IPTV가 니치를 파고드는 형국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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