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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혁신은..(중략)..아이튠즈, 앱스토어, 아이북스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왔다는 점을 간과한것이다..(중략)

한국은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콘텐츠가 많지만 유통 구조는 후진국 수준이다.  애플 쇼크의 본질은 유통에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4 11일 매일경제 컬럼

 

애플의 잔치는 진수성찬으로 벌어지고 있다.  방문자들의 찬사와 칭찬은 침이 마를 지경이다.  이젠 언론의 조언대로 우리의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차근차근 대비책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애플의 모바일 에코 시스템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분야는 <콘텐츠 유통> 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아이튠즈, 앱스토어, 아이북스 등 애플의 유통 모델은 음악, 영상, 방송, 출판, 게임 등 엔테테인먼트와 정보 등 콘텐츠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한국에도 앱스토어 분야에 한해 개인이나 소형 기업 위주의 개발사들의 공동 개발 네트워크를 수익모델로 만들기 위해 KT,SKT등 통신회사나 삼성 등 가전사들이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튠즈 형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 모델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한국에는 음악, 영상 등이 백화점식 판매가 되는 메가 유통은 없는 셈이다.  영상 분야의 종합 백화점이라면 합법적 서비스로는 곰TV 정도가 유일하다.  

 

한국에는 아이튠즈 식 유통 모델이 도입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번째는 시장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 유통 모델이 출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음악 유통의 경우는 멜론, 엠넷닷컴등 몇 개의 유통 회사들이 시장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판도라와 같은 인터넷 라디오등 새로운 서비스와 결합된 유통 모델은 도입될 엄두를 내지 못한다.  3-4개의 유통 회사들이 전체 음악 유통 시장을 과점하다 보면 아이튠즈와 같은 메가 유통 모델의 출현은 곧 시장의 파이를 뺏어가는 것으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두번째,  콘텐츠 기업간의 제휴 관계가 다소 후진적이다.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은 몇 개의 강한 집단과 롱테일형 중소 규모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훌루닷컴 처럼 콘텐츠 권력이 강한 집단끼리 스스로 뭉치거나 이들에게 유통 권한을 요구하는 제3의 전문 유통회사(애플과 같은)가 콘텐츠 판매 권리를 요청할 때 이를 적극 수용해주어야 한다.  음악 시장은 콘텐츠의 독점력이 다소 약하지만 영상 분야는 다소 그렇지 않다.  콘텐츠의 신 유통 모델을 설득시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미 고객의 니즈는 그 보다 몇배 앞서가고 있는데 말이다.  

 

세번째,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간의 상호 영향력에 대해 분석이 부족하다.

콘텐츠 기업들은 자사의 수익이 가장 높은 1차 유통 시장을 방어하기 마련이다.  영상분야는 방영 기간(Holdback : 1차 유통에서 2,3차 유통으로 방영권이 허가되는 기간)을 조정하여 유통 시장을 분리한다.  새로운 유통 시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콘텐츠 오너들에게 신 유통 사업이 절대 1차 유통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하는 일이다.  이용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거나 이용자들의 반복 시청을 유도하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런 것들로도 설득되지 않으면 결국 돈보따리를 풀어
당신들이 혹시 1차 유통이 피해받을 수 있는 돈의 몇배를 주겠다고 돈잔치를 벌리는 수 밖에 없다.  또는 아이튠즈의 경우 처럼 콘텐츠 오너들에게 확실한 수익을 약속하고 일정기간 동안 수익 배분율을 유리하게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에 이런 투자를 감행할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네번째는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의 다양성이 다소 부족하고 디지털 숙련도가 높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애플은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을까
?  애플도 콘텐츠 기업들과 많은 갈등을 겪어왔다. HD 영상의 콘텐츠 비용 대가를 높게 요구한 NBC와 계약 조건이 맞지않아 작년 가을에는 콘텐츠 공급 중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철저히 수학적 계산에 근거한 경제논리만으로 콘텐츠 유통이 이루어진다.

수학적 계산에는 구매 고객의 분석을 통한 1차 유통과 2차 유통의 상호 관계의 증명이 포함된다.   아이패드의 출시 발표가 있던 때가 1월 중순이나 2개월 남짓한 시간이 미국의 핵심 방송국들이 모두 아이패드용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는 점은 이들의 계산 공식이 신속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것은 평등한 콘텐츠 제휴 관계가 없으면 불가능한 속도이다.

 

그러나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은 이러한 경제 논리 이외에도 자사를 방어하는 기제로 다양한 정치논리와 기업 내부에 콘텐츠 유통에 관한 협의 구조가 매우 약하다.  이제 막 태동하는 새로운 유통에 먼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끈기있게 실험하고 평가함으로써 조금씩 매출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않는다. 

 

아울러 한국의 콘텐츠 시장은 한국인의 손으로 직접 만든 콘텐츠가 50%라면 미국등 외국에서 사오는 콘텐츠가 50%이다.  외국 콘텐츠는 아예 재판매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다 보니 인터넷이나 모바일등에서 통 큰 콘텐츠 유통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재력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이러다보니 한국의 콘텐츠 이용 고객들도 한국 콘텐츠는 1, 2차의 합법적 유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외국 콘텐츠는 1차 유통(예를 들어 미드를 방영하는 TV) 을 애써 찾아다니면서 시청하지는 않는다.  불법 다운로드를 이용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 공간이 아이튠즈이자 훌루닷컴이 되어버린다.

 

한국형 아이튠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 논리 만으로 콘텐츠 유통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콘텐츠 기업에 종사하지 않는 분들은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하고 반문할 수 있다.  콘텐츠라는 무형 자산은 그에 걸맞는 사업 논리가 있어야 한다.  아직까지 이런 면에서 교본은 없다.

 

아울러 본체 유통과 신 유통이 어떻게 서로 보완해나가는지 연구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데이터들을 교환하고 이를 토대로 콘텐츠가 어떻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소비되는지 공유할 필요가 있다.
만일 누군가가 애플을 연구하고 미국의 비즈니스 질서를 고민한다면 미국의 콘텐츠 유통 질서는 필수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구체적 데이터가 간절하다.   대학교에서도 콘텐츠 유통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이미 한국에도 다양한 디지털 유통 시장이 출현하고 있다.  TV와 같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나 디지털케이블, IPTV등의 등장등 새로운 유통이 증가하면서 한국에도 디지털 유통 질서가 점차 만들어져가고 있다.  

 

콘텐츠 기업과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기업 그리고 플랫폼 기업간의 경계는 의미가 없어져 가고 있다.  훌루닷컴은 콘텐츠 기업들이 직접 새로운 유통 시장을 만든 경우이고 아이튠즈는 단말 제조사가 뛰어든 경우가 아닌가.  중요한것은 고객을 어떤 방식으로 장악해가느냐이다. 

이런 점에서 문제다 문제다 라는 식의 지적 보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해법을 찾는 쪽으로 앞으로의 담론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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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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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튠즈가 아니라 아이튠즈 스토어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한 명기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http://www.apple.com/kr/itunes/overview/
    http://www.apple.com/itunes/whats-on/
  2. 컨텐츠Biz자체도 그렇지만 한국기업은 대량생산+관리경영=매출확대라는 개념에 사로잡힌 부분이 큰 것도 원인이지 싶네요. 지금 아이폰사업을 한국이 인수한다면 3년이 못가서 아이폰모델을 중저가까지 다양화시켜서 매출을 늘리려고 할 가능성이 클겁니다...매출보다는 안정된 비즈니스를 천천히라도 늘려가는 Mind가 있다보니 애플도 아이튠즈를 만들어온거 겠죠..뭐 하나 히트치면 최대한 빨리 뽑아먹는데 선수가 된 기업문화에서는 나오기 어려운거 아닐지...
  3. 매출을 늘리려고 할 가능성이 클겁니다...매출보다는 안정된 비즈니스를 천천히라도 늘려가는 Mind가 있다보니 애플도 아이튠즈를 만들어온거 겠죠..뭐 하나 히트치면 최대한 빨리 뽑아먹는데 선수가 된 기업문화에서는 나오기 어려운거 아닐지...
  4.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막상 출시하자 해외 유명 블로거들과 미디어들의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고 판매 성과도 좋다 인류 지혜의 정수인 책의 디지털화 가속화 아이패드를 주목해야 하는
  5. 곰TV와 같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나 디지털케이블, IPTV등의 등장등 새로운 유통이 증가하면서 한국에도 디지털 유통 질서가 점차 만들어져가고 있다.
  6.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secret

그들이 발표하면 세상이 놀란다.  얄미울 정도로 지능적인 마케팅 전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해 초 CES 쇼에 발표되는 가전사들의 신제품들은 발표 시기가 분명치 않은 컨셉형 제품들인 반면 애플은 발표와 동시에 발매 시기를 분명히 명시한다.  마치 소비자들은 돈을 준비하고 콘텐츠 회사나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준비하라는 선포문 같기도 하다.

 

아이패드의 하드웨어 스펙이나 넷북이나 이북등과의 경쟁관계 그리고 아이폰과의 관계성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정보가 소통되고 있으니 논외로 하자. 

 

아이패드는 <미디어 단말기> 이다.  뉴스, 잡지, 영상 , 게임 등 다양한 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필요하다.  넷북이나 이북 그리고 스마트폰 까지 인접한 단말기가 아이패드의 경쟁 제품들이다.  스마트폰이 음성 통화와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콘텐츠들이 모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확산을 담보하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단말기는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성 있게 분산되기 때문에 확산의 속도는 다소 더딜 수 있다.

 

지금 미국에서는 태블릿 제품이 10가지 이상 쏟아지는 것보다 애플의 태블릿 하나가 만들어낼 파급력이 더 크다.  그 이유는 아이팟 이후 하드웨어와 <아이튠즈> <앱스토어> 라는 콘텐츠 유통 모델을 수직 결합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독특한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폰 경험은 정보와 엔테테인먼트를 더 큰 스크린으로 이용하고 싶은 숨은 욕구를 품게 만들었고 애플의 화려한 이용자경험 (UX)은 업그레이드 된 단말기의 출현을 요구하였다.

 

미국인들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디지털케이블TV IPTV를 통해 디지털 방송을 이용하는 수준도 전체 TV 이용가구의 60%가 넘고 훌루닷컴, 유투브, 넷플릭스등 각기 다른 방식의 인터넷 콘텐츠 유통 서비스도 다양하다.  한국에는 없는 온라인 DVD 대여 회사인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천만명에 육박한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폭발적으로 킨들의 붐이 일어나는 나라이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단말기라면 콘텐츠 소비가 매우 쉽게 가능하다.  아울러 시장의 크기 즉 단말기와 콘텐츠 구매 가능 인구의 수도 매우 크기 때문에 단말기 확산과 이로 인한 콘텐츠의 활발한 이용은 새로운 콘텐츠 생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애플의 단말기는 향상된 기능과 화려한 이용 경험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접근 기회가 어우려져 만들어진 시스템적인 세계이다. 이것이 미국에서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조건이다.

 

한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아이폰과는 달리 아이패드는 신문, 잡지, , 영상 분야의 유료 콘텐츠를 요구한다.  (아이패드 iBOOK스토어에서 팔릴 책의 가격은 12.99불에서 시작한다)
미국에서는 아이패드가 준비되기 그 이전부터 인터넷에서 콘텐츠의 유료화 준비가 차근 차근 이루어져 왔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의 유료화, 훌루닷컴의 유료화등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미디어 콘텐츠는 각기 독립적인 서비스들만 인터넷 공간에 자리잡고 있을 뿐 아이튠즈와 같은 통합적인 유통 서비스가 없다.  신문이나 잡지가 생산하는 보형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도 높지 않아 아이패드를 통한 월정액 방식의 유료화에 선뜻 응할리 없다. 킨들로 이미 시장이 형성된 이북(E-Book) 또한 한국에는 아직 실험단계일 뿐이다.  영상 분야는 지상파의 연합 서비스나 곰TV, 네이버 다운로드 서비스등이 인터넷 공간에 각기 자리를 잡고 있는 수준이다.  

 

결국 한국에서 아이패드란 이용자들이 앱스토어의 무료형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에서직접 콘텐츠를 획득하여 아이패드로 다시 옮겨 이용해야하는 절반의 시스템이다. 

 

아이패드의 대중적인 확산은 미디어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  아이패드를 넷북과 비교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패드가 넷북과 가장 틀린 점은 <모바일 디바이스> 라는 점이다.  넷북은 유선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반면 아이패드는 와이파이와 더불어 모바일 네트워크인 3G와 이어진다.  즉 어느 장소, 어느 시간에라도 인터넷과 접속되어 콘텐츠의 다양한 소비가 가능하다.  이것은 콘텐츠의 반복적인 소비나 정기적인 이용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를 플랫폼으로하여 아이폰을 연결하는 아이디어로 콘텐츠의 새로운 유형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아이패드가 단말기의 매력만이 아니라 콘텐츠 유통 모델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의 효과로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제 미디어 기업이나 콘텐츠을 생산해내는 회사(게임, 출판, 영상등)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쉬운 문제는 아니다.  한국에서 아이폰이 잘 나간다고 하지만 아직 30만대가 채 되지 못한다.  아이패드도 아마 2010년에 팔릴 수 있는 한국의 시장 크기는 40-50만대를 넘기 어렵다. 즉 이정도의 크기로는 미디어 기업들이 새로운 유통 모델등을 도입하는 등 실험적인 모험을 하기는 어렵다.  뉴욕타임즈, 스포츠일러스트 등 유수의 신문, 잡지등이 빠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달리 한국의 신문사들은 2010년의 핵심 화두는 종합편성pp 에 더 무게 비중이 있다.   한국의 콘텐츠 생태계는 여전히 기존 질서를 지키고자 애쓰는 플랫폼 경쟁에 치우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아이패드의 담론은 애플이라는 미국 기업이 만들어낼 새로운 매직에 열광할 것이 아니라 한국형 콘텐츠 소비 문화나 건강한 유통 서비스 모델 도입을 위한 노력으로 시각을 돌릴 필요가 있겠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작고 큰 회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이를 더 적극적으로 구매해주고 한국형 아이튠즈 모델이라도 빨리 만들라고 건강한 지적을 해야한다
.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아이폰에 어플리케이션으로 뉴스 콘텐츠를 제공중이다.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고 이에 대해 개선 사항도 요구하면서 아이패드 용 서비스등에서 대해서도 아이디어도 주어야한다.

 

미디어 기업들도 조금 더 개방화된 마인드로 적극적인 제휴를 끌어내어 상생의 콘텐츠 생태계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아이패드는 10인치(9.7인치)의 새로운 스크린을 통해 기존 콘텐츠의 특별한 소통 기회를 줄것이다.  만일 아이패드가 실패하더라도 10인치 스크린의 새로운 태블릿들이 줄을 이을 것이다.  이미 미디어 단말기의 혁명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애플이 아니라 한국 땅에서의 콘텐츠 혁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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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트랙백  2 ,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1. 글 잘읽고 갑니다.
    아이페드에 관한 글을 찾던중 google에서 검색하고 읽고 가네요.
    저도 처음 발표되던날 스티브잡스 이야기를 들으면서 혁명적인것이라 생각했엇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 효과가 미미할것으로 생각되서요.
    예로 이미 미국에도 넷북이 많이 퍼저있고(Apple의 맥북포함), 구지 경기가 어려워서 아이페드를 구입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죠.
    한국엔 이미 아이페드와 비슷했던 PMP가 나왔었고 이미 동영상 제생도 10시간이 넘는 제품이 많았었죠.
    그런면에서 보면 한국에서는 성공하는게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2. 아이고 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 읽다가보니까
    아이패드가 넷북과 가장 틀린 점은 <- 이 아니라 다른 점이 되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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