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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케이블과 IPTV등 TV 진영의 리모컨 전쟁에 불이 붙었다. 리모컨은 TV 이용을 위해 핵심적으로 필요한 입력장치이다. 디지털케이블이나 IPTV의 도입은 TV 화면위에 영상 이외에도 VOD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 구동이 가능해져 리모컨의 사용 빈도를 높이게 된다. 그러나 TV는 매우 수동적인 매체인 탓에 유저들은 리모컨의 이용방법이 불편하거나 눌러야하는 키가 많을 당황스러울 수 밖에없다. 중앙일보 기사에 나온대로 IPTV가 쉬운 리모컨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으나 사실 때늦은 호들갑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디지털케이블 진영은 한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리모컨의 키 숫자를 30개 이하로 줄이고 리모컨을 보지 않아도 양방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UX의 간편성을 이루어내었다. (이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왜이리..
최근 미국의 DVR의 지존 Tivo는 Blackberry 스마트폰으로 DVR Remote 기능을 쓸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Blackberry 이용자들은 Tivo가 제공하는 TV 프로그램 가이드를 모바일로 볼 수 있으며 집 밖에서도 집안의 TV를 원격으로 제어하여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 Tivo는 Apple,노키아,모토롤라와도 제휴를 확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기) Tivo와 유사한 모바일 Remote 기능은 Apple TV와 iPhone에도 있다. iPhone2.0 서비스에는 AppleTV의 컨텐츠 목록등을 iPhone에서 볼수 있으며 시청 또는 예약 행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의 TV 원격 제어 등 Remote 기능은 TV사용성에 어떤 변화를 줄것인가? 아래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