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일리 App을 써 본후 간단한 약평입니다.

더 데일리는 루퍼드 머독의 야심작.  미디어 기업을 다수 소유한 머독이 그 판을 바꾸기 위해 만든 더 데일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애플을 설득하여 in-app-suscrption 기능을 만들어 정기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정기 결재 여부는 정확치 않은 정보)  결국 콘텐츠 유료화에 기반이 조성된 셈이다. 

 App을 써보니 최근에 나온 미디어 App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어플리케이션이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느껴지지만 처음에 펼쳐질때의 효과음등이 더해져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 했다는 것이 보인다. 

우선, 신문 App 이라고 하지만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 그리고 잡지 스타일의 포맷을 다수 차용하고 있어 매우 rich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가장 높게 평가할 점이 아닐까?


전문 아나운서가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 기사 중간중간에 기사에 언급한 인물에 대한 트위터의 트윗들이 보여지는 기능등은 더 데일리가 태블릿에 특화된 App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음성 코멘트 기능을 넣어 문자를 직접 입력하기에 pc보다 사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아이패드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했다는 점과 스포츠 섹션 들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지정하면 그 팀의 정보를 매일 전달해주는 개인화 기능을 넣었다는 것들이 양방성을 강조한 독특함이다.

   음성 녹음 코멘트 기능

한가지 의문은 이 App을 이렇게 매일 업데이트하려면 별도의 편집진과 고도화된 편집 툴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수익성이 보장되지 못한다면 버티기 힘들듯 하다. 

이 점에서 News Corp은 이미 200여명의 별도의 기자진과 100여명의 편집진을 만들어 놓아다고 하니 결국 콘텐츠 퀄리티를 지키면서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초반 마케팅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 서비스가 살아남는 방법일듯 하다.

 그리고 이러한 미디어 App이 성공한다면 App 편집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이미 없어진 신문사들의 교열 직업, 이를 대체한 인터넷 편집부 그리고 여기에 App 편집자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떠오를 수 있을듯. 

2010년 12월 경 미국에서는 아이패드의 잡지 App들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그 이유로는 콘텐츠의 업데이트 주기가 길고 텍스트 위주의 편집 등 콘텐츠 제공 방식의 문제등을 꼽았다. 

결국 <더 데일리>는 매일 매일 뉴스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신문을 습관적으로 보듯이 아이패드를 열어 아침에 제일 먼저 찾는 App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다.  

잡지 App의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는 열쇠를 찾아다는 것일까?

더 데일리의 출현은 텍스트에서 출발했지만 영상과 잡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포맷이 결합된 방식이다.  이것이 성공 열쇠일 수도 있겠다.

   영상 시청 화면

그런데, 더 데일리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손가락이 먼저 터치를 하고 눈이 먼저 가는 섹션은 신문의 메인 포맷인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이다.   10인치에 펼쳐지는 강렬한 이미지와 이를 보조하는 영상 뉴스가 텍스트 기사 보다 훨씬 재미있고 쉽게 읽혀지기 때문이다.

더 데일리가 성공한다면 <신문을 읽다>가 아니라 <신문을 보다> 가 맞겠다.

역으로 영상을 준비하는 미디어 기업들은 잡지나 텍스트, 이미지들을 어떻게 결합해갈것인지 고민을 던지고 있다.  <TV를 보다> 에서 <TV를 읽다, TV를 만지다> 등 새로운 융합의 준비가 필요할것 이다.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이제는 특정 포맷만을 소비하지 않을 것이고 텍스트 중간중간에 영상이 심어져 있거나, 게임이나 투표등 양방향 기능이 있는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융합을 너무 당연하게 수용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이패드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이 있다.  영상 시청 중에놀고 있는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계속 터치하고 싶다는 욕구가 든다는 것.  이러한 멀티태스킹 적인 욕구는 더 데일리와 같은 융합 콘텐츠의 출현으로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 견해에 따라서 신문사를 선택하고 특정 신문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미국에서 아이패드 App은 또다른 실험임에 분명하다.  이것이 기존의 오프라인 신문 미디어를 대체할 것인지는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다.   
 

신문 미디어에 종사하는 분들이 본다면 더 데일리는 <뉴스의 연성화>를 자극하고 결국 신문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는 변종 서비스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더 데일리가 의미 있는 것은 이제 신문이라는 미디어가 신문에서 탈피하여 융합 미디어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더 데일리는 기존 신문의 보완재 역할로 가야할것이다.  (이용자들의 선택은 어떨지 모르겠다)

과거의 미디어 소비행위는 정보 탐색 욕구는 신문, 문화적 소비 행위는 영상(TV나 극장) , 특정 기호도가 높은 장르성 콘텐츠는 잡지 라는 식으로 매체를 구분하였다.  

더 데일리의 출현으로 특정 매체에 고착화 되어있던 미디어 소비 행위에 대한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시사점이 아닐까?

신문은 더 이상 신문이 아니다.  과연 이러한 변화를 이용자들은 어떻게 수용해갈것인가?  미디어는 점차 융합되어 간다.

사족 :
<더 데일리> 라는 브랜드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신문은 원래 매일 매일 배달되는 매체이다.  과거를 담아 미래를 표현한 브랜드 명은 신문 그 자체는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 인것이다.  전략적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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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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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다~
  2. 결국 콘텐츠도 융합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트워크융합, 서비스융합, 그리고 콘텐츠의 융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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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라는 명칭이 붙으면 흔히 컨텐츠를 먼저 떠올린다.  드라마, 오락물, 영화! 이렇게 컨텐츠 장르를 연상하기 쉽다.  그래서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 ** 미디어 라고 붙은 회사는 경쟁력이 무척 높다.  산업적으로는 미디어라는 분류가 신문,방송,출판을 아우르는 대분류이지만 사회 지망자들에겐 미디어는 소프트한 컨텐츠 군으로 인식되는듯 하다.

 

그래서 생각보다 미디어업계는 인력난이 심하다.  특히, 소프트한 인식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몇 년안에 짐을 싸는 경우도 허다하다.   신문방송학과 또는 미디어관련 학과 전공자들도 미디어업계 대해서는 분명한 인식이 부족하다.

 

 올드미디어 분류로 기자,PD,아나운서 등은 모두 알고 있을 테니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새롭게 떠오를 직업군을 무엇일까?

 

미디어업계를 컨텐츠, 플랫폼, 네트워크등 3분야로 분류한다.

흔히 이해하고 있는 컨텐츠 분야는 주로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판매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이다.  지상파, 신문사, 케이블채널 등이 이에 속한다.  이 분야는 컨텐츠의 기획 및 제작등 생산 분야와 판매, 광고 영업, 채널 영업 등 마케팅/영업 분야 그리고 컨텐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전략등을 만들어내는 기획 분야로 나뉘어 진다.

 

오늘 고민은 플랫폼에 국한하여 해보기로 하자. 

플랫폼 분야는 무엇인가?  플랫폼은 컨텐츠를 모아서, 이를 고객에게 파는 일이다.  디지털케이블, IPTV,DMB 등 뉴미디어 매체들이 여기에 속한다.

 

올드미디어에서는 컨텐츠를 제작하여 이를 편성/편집하고 여기에 광고를 붙여서 수익을 내고 그리고 월마다 고객이 꼬박꼬박 내는 수신료를 벌면 플랫폼의 역할은 끝이다.

뉴미디어는 무엇보다 경쟁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컨텐츠 제작사들간의 시청률 경쟁이 아니라 가입자를 뺏고 빼앗기는 가입자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양질의 컨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이중에서도 서비스 분야는 양방향 데이터방송, VOD,양방향 광고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된다.  이 업무는 크게 기획과 마케팅, 제작 분야 등이 있다.  현재는 이 분야의 많은 종사자들이 온라인에서 이직한 경우가 많다.  온라인 분야보다 미디어 분야는 다소 보수적이고 변화가 더뎌서 온라인 인력이 매우 애를 먹어가며 자리를 잡고 있다.

 

이를 제조업으로 해석하면 뉴미디어 플랫폼의 여러 상품 (방송,인터넷,전화,VOD,양방향데이터방송,양방향광고등)을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책임지는 Product Manager 으로 이해하면 빠를 것이다.

지금은 뉴미디어가 막 태동하는 단계이므로 이런 PM들은 기술적 이해도도 높아야하고 산업에 대한 전반적 시각도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컨텐츠나 상품 자체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요구된다.

특히, 플랫폼안의 상품들 끼리도 융합이 되고, 방송과 온라인,모바일간에 컨버전스가 요동치면서 이 분야의 전문성은 더욱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컨텐츠 프로그래밍, 컨텐츠 머천다이징, 컨텐츠 신디케이션 등 컨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가 생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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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미디어 플랫폼에는 영업 분야가 있다.  지금은 방송과 통신분야의 영업이 외부 유통점을 활용하는 등 기존 영업질서가 명확하여 영업분야의 전문성은 그야말로 실적이 인격인 제조업과 유사한 상태이다.  그런데 방송,통신 분야도 고객유치의 체질개선이 끊임없이 요구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 특히 CRM등이 도입되고 있다.

올해 초 벤치마킹을 다녀온 미국의 타임워너케이블에는 개인영업,기업영업,단체영업등 영업분야가 매우 세분화되어있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이들의 연봉은 인센티브까지 포함 1억 이상이 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였다.

영업분야가 홀대 받는 세태이긴 하지만 미디어분야의 영업 (가입자영업, 법인영업, 광고 영업 모두 포함하여) 도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어 유망 직종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직업 구분은 뉴미디어 업종의 아주 일부이다.  특히 플랫폼입장에서만 보았고 그 주변의 다양한 협업회사(솔루션,서비스,콜센터,UI기획사등)들까지 합하면 직업분류는 셀수 없을 정도이다. 

 

흔히 자기가 일하고 있는 직업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30초 이내에 소개가 가능하다면 그 직업은 이미 보편화된 범주안에 있는 것이다.  뉴미디어는 아직도 지상파,신문,채널등 흔히 익숙하게 떠올려지는 네임밸류를 제외하면 직업적으로 이제 막 커가고 있는 신흥 개척 분야이다.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 족히 5분은 걸린다)

그러므로 충분히 매력적이며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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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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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의 쾌거..  감격! 또 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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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 결승전 시청율은 장미란 역도 금메달 시청율 59.3%를 넘어셨다. 

지상파 3사는 올림픽 중계의 이익을 최대한 맛보고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미디어 생태계의 본능이다.

자료를 찾던 중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의 기사를 보았다.    베이징 올림픽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자.

6일 밤 8시 여자역도의 장미란이 중국의 무솽솽과 숨막히는 ‘바벨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그 시각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는 드라마나 뉴스를 내보냈다. 탁구 남자단식 유승민과 왕하오(중국)의 라이벌 대결도, 금메달을 따면 3관왕이 되는 수영 박태환의 남자자유형 100m 결승도 텔레비전에는 나오지 않았다... 중략 ...
이유는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초저녁 황금시간대에 스포츠중계보다 드라마 시청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12월 7일자 한겨례 신문 기사)

이번 올림픽은 한국과 중국의 시차 상 거의 동시에 이루어 지므로 지상파 입장에서는 광고 수익의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미국의 NBC가 광고 수익의 하락을 우려하여 이번 올림픽 개막식을 12시간 늑장 중계를 하였다고 하니 한국의 지상파는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었겠는가?
(NBC 늑장중계 관련 포스트 보기)

덕분에 신문, 온라인, 케이블방송등 다른 미디어는 지상파를 제외하고는 방문율, 열독율, 이용율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케이블 방송들은 올림픽 영상 조차도 마음대로 쓸 수 없으니 올림픽이 끝나길 바랄 수 밖에..   신문은 이를 시샘이라도 하듯 지상파 꼬투리 잡기에 연일 난리다. 

이번 올림픽에선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다.  박태환, 이용대, 사재혁 등등 연예인 뺨치는 이들의 행보에 올림픽 이후에도 미디어들은 한동안 몸살은 앓을 것이다.

특히, 지상파들은 이들을 초대하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도배하기 위해 벌써부터 섭외에 난리가 났다. 
드라마, 연예오락 프로그램이 최하위로 밀려나버린 MBC는 무한도전의 부활을 위해 이들의 초대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 분명하다.

케이블 방송 이나 신문들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올림픽 이후 올림픽 스타의 뒷 이야기, 연예인과의 맞장쇼, 스타 가족들의 휴먼 버라이어티, 스타 비교쇼 등등 자극적인 초대는 시청율과 열독율을 향해 달려갈 것이 뻔하다.

차라리 요즘은 블로거들이 오히려 올림픽의 다양한 여론을 만드는데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실시간으로 중국의 다양한 경기 후 후일담, 한일 야구전 이후 일본 여론의 반응의 신속한 보도등이 기성 미디어들보다 빠르고 풍부하게 전달된다.

이렇듯 미디어는 자본의 이익을 위해 자극적 컨텐츠에 올인하고 블로거들이 양산하는 롱테일 컨텐츠가 다양함을 더해가고 있다.

지상파가 유료방송 채널과 무엇이 틀리단말인가? 4년 후 런던 올림픽은 시차가 완전히 뒤바뀐다.  아마도 지상파는 4년 후 시청자의 권익을 빌미로 드라마에 올인할 것이다.  

미디어들은 컨텐츠의 다양성과 진정한 시청자의 권익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한다.<끝>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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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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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1TV에서 시상식 방송한 것 같습니다.
  2. 경기도 보여줬어요
  3. KBS에서 했나요. MBC만 보아서요..;;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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