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UX에 고민이 많은 기획자의 시각에선 Cooliris~~” 한 경험이다.

 

Cooliris 3D브라우징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검색 서비스이다.  PicLens로 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Safari와 궁합이 맞도록 개발이 되었으나 지금은 모든 브라우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전히 Firefox에 최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구체적인 사용기 참조)

 

유투브, 구글, Flicker, Amazon등에서 이미지, 영상, 도서등이 3D로 검색이 된다.  3D로 검색이 되는 화면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이미지와 영상의 향연이다.  Black계열 디자인은 영상과 이미지를 강렬하게 주목시켜준다.  마우스 휠로 Zoom-IN/Out이 되면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영상을 즉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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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ris
<Media RSS>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사이트도 합의만 되면 컨텐츠를 긁어올 수 있다.   Cooliris는 미디어 메뉴<Discover>도 가지고 있어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각종 뉴스를 볼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로 점핑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디어 공유기능도 있어서 드래그 한번이면 Facebook등과 같은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Cooliris <Cooliris-Supported Site> 발굴을 위해 추가적인 미디어 사이트나 SNS등과 제휴를 추진중이다.  올해 6월 유투브의 재무담당 임원이 Cooliris에 합류하기도 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Cooliris는 검색 서비스이기 보다는 미디어에 가깝다.  특정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컨텐츠가 존재하는 사이트들을 매개하여 미디어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3D 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하여 검색 결과의 선택 화면의 주목도를 극대화시켜준다.  이미지를 백개 찾았다고 생각해보자.  하나하나 이미지를 펼쳐보아야하는 번거로움을 3D 디스플레이로 한번에 볼 수 있다.  영상은 직접 재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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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이미지는 수십장의 텍스트보다 강한 전달력이 있다. Cooliris는 이미지와 영상이 중심이되는 브라우징의 트렌드를 극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검색 기능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3D 브라우징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중요하다.   물론, Safari처럼 브라우저에 embed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필요 시 마다 꺼내어 써야하니 그리 편리성을 보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3D브라우징을 TV UX로 옮기면 어떨까.

특히 TV는 영상이 컨텐츠의 99%를 차지하는 매체이다.  컨텐츠의 검색과 디스플레이의 UX 3D브라우징이 제격이다.  이미 Apple TV에서 이를 경험한 바 있다.  컨텐츠 목록의 가격이나 페이지 정보등은 숨기고 강렬한 영화 포스터를 전체 TV 스크린 위에 2D로 보여주던 Apple TV UX는 전달하려는 정보의 주목도를 최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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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TV UX

Cooliris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이다.  TV채널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EPG에도 이러한 3D 브라우징을 적용한다면 채널 검색 기능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이러한 고민은 MOXI, OPEN TV등 여러 사업자들이 고민해왔다.  문제는 셋톱박스의 칩셋 성능이나 메모리의 한계로 이를 구현해내는데 한계가 명확하여 3D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국이다.

3D UX의 핵심 포인트는 디스플레이의 속도 및 컨텐츠 탐색 시 다이나믹한 액션이다.  이를 실현해내지 못한다면 돼지목에 걸린 진주일 뿐이다. 

 

Cooliris Web2.0의 트렌드를 타고 나타난 새로운 미디어 임에는 틀림없다.  훌루닷컴등 컨텐츠 오너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이 Cooliris와 제휴할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이 서비스가 유저를 꾸준히 불러모은다면 컨텐츠오너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만일 메이저 컨텐츠들도 Cooliris로 이동이 가능하다면 물리적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은 의미가 없어질것이다.

Cooliris는 이미지 및 영상 검색 중심의 서비스로 어떻게 어떤 사업 모델로 돈을 만들어낼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할것이다.  3D 브라우징의 컨셉은 강력한 툴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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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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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kx는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BBTV라는 JOOST LIKE한 WEB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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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linkx Remote 베타를 오픈하였다.  이들은 Web에서 free TV 컨텐츠 검색의 구글이 되기를 희망한다.  Blinkx.com 과 연계한 이 서비스는 TV 프로그램 검색을 통해 BBC iPlayer, Channel 4, ITV, Demand Five 등 방송플랫폼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UK에서 우선 서비스 제공)

Blinkx CEO는 " 미국이나 영국등은 이미 다양한 Free TV 컨텐츠가 BBCi, hulu등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유저들은 어디에서 시청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한다.  우리는 이러한 유저들에게 검색을 통해 한곳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주려한다" 고 밝혔다.
관련기사 보기

그러나 Blinkx Remote 서비스의 구체적 형상은 아직 부족하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기존의 Blinkx.com으로 넘어간다. Blinkx Remote 서비스에서는 불법적 컨텐츠를 검색 엔진에 의해 필터링 한다고 한다.

Blinkx.com의 제공 모습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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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Blinkx.com의 초기화면


Blinkx.com은 동영상 검색 서비스이다.  Youtube, Google등 해외 동영상 포탈 들의 Free 영상 컨텐츠를 3초 이내에 불러온다. 

Gossipi Girl을 검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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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eoh TV등 Gossip Girl 홍보 영상, 인터뷰 Clip등이 3초안에 검색되어졌다.

유투브 영상을 Click하면 배너광고등과 함께 별도 페이지로 이동한다. (유투브 이외 사이트는 왼쪽 스크린에서 영상이 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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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고민은 Short Form의 UCC 컨텐츠로는 사업 모델을 만들기 힘들고 BBCi,미국의 hulu등 합법적 컨텐츠와 손잡고 Free TV 컨텐츠를 동영상 검색 서비스와 연계하여 제공하는 모델을 고민한듯 하다. 

이들의 동영상 광고에 대한 고민은 대단히 Hybrid하다. 누군가가 검색을 하거나, 블로그에 특정한 내용이나 태그가 있다면, 문맥광고처럼 그에 해당하는 동영상광고가 뜨는 새로운 방식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킬크로그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Blinkx의 또하나의 고민은 Blinkx Remote 서비스를 어떻게 TV와 통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듯 하다.  현재 Blinkx는 BBTV라는 Web TV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이들의 Web TV도 매우 특이하여 방송 콘텐츠에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방송에 나오는 음성에 따른 링크 제공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자체는 음성인식 기능이 제공된다. (아래 유투브 영상 참조)
킬크로그님의 포스트 참조

위의 Demo 영상을 보면, 시청자는 BBTV를 보면서 방송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사 또는 음성으로 된 내용 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를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음성으로 플레이어를 제어할 수도 있다.

Blinkx의 동영상 검색 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성인식과 결합된 WEB TV 서비스가 새로운 진화과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Blinkx는 베이징 올림픽이 Web TV의 새로운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온라인과 TV의 통합전략을 기대해보자. <끝>
-jerem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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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797
제레미는 '업'으로는 미디어로 먹고살며 IT의 미래를 고민한다. '생'으로는 여행, 운동, 걷기, 캠핑, 커피, 독서 등등을 즐긴다. 제레미의 '생각저장소' 는 '업'에 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모두 담고있다. jeremy797@gmail.com / twitter : @com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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